알려면 미래의 것들을 알아야 되기에 인간으로서는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아는 성자께 물어보아라. 묻는 것이 보화다.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 일이었건만,
모르니까 그 일을 위해 몸부림치고 진액을 빼고 살았다
모르면, 고생하며 갖은 고통을 받을 길을 희망으로 간다.
두뇌의 차원이 낮으면, 돈만 보화로 보이고, 돈으로 살 것은 보화로 안 보인다.
성자는 돈보다 돈 주고도 못 사는 보물을 직접 주신다.
칼날은 전체 중에서 칼날 같은 위치에서 봐야만
칼날 선이 얼마나 예리하고 가는지 보여 감탄한다.
각도를 100분의 1만 돌려서 보면 예리한 것은 못 본다.
존재물도, 사람도 제 위치에서만 대걸작품으로 보인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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