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1월 6일 새벽말씀






자기 육을 통해 자기 영과 혼이 완성된 만큼 느끼니,
저마다 삶의 차원대로 받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  

월명동도 그 가치를 알고 깨닫는 만큼, 사연을 아는 만큼, 역사를 아는 만큼  
같은 배경인데도 어떤 사람은 A급으로 느끼고 은혜 받고, 어떤 사람은 B급으로 느낀다.
똑같은 것이라도 자기 차원만큼 느낀다.
 
체질이 돼야 한다. 성장해야 된다. 갖출 것을 갖춰야 된다.
그래야 그에 해당되는 차원의 것을 얻고 누린다. 공의의 세계다.  
 
영원한 것과 하늘의 것은 듣고 행하면 참으로 좋다.
그러나 자기가 뇌 체질, 마음 체질, 몸 체질을 만들어야
들을수록, 행할수록 천국이 되고 기뻐 행하면서 산다.
 
지상에서 몰라서 천국에 가기 위한 일을 안 하는 자들이 많고도 많다.
그나마 돈이나 벌 곳이 있으면 할 일을 찾고, 이성 사랑을 할 곳이 있으면 할 일을 찾고,
명예를 얻을 곳이 있으면 할 일을 찾고, 그 외에는 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놀면서 산다.
그 좋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일을 안 한다.
세상에서 몰라서 못 하는 것같이 그리도 원통하고 억울한 일은 없다.
알고도 천국에 가기 위한 일을 안 하는 자들도 많고 많다.
그는 결국 최고로 억울한 자가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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