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도 ‘때’가 돼야 주신다.
어떤 것은 5년, 어떤 것은 10년, 어떤 것은 20년 동안 기다려야 된다.
그러니 때가 되어 하나님이 기도한 것을 행하셔도 자기가 모르기도 한다.
고로 자기도, 하나님도 잊지 않도록 수시로 기도하고, 받을 때까지 기도해라.
흔히 사람들은 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보다 더 가까이 있는 존재자가 ‘신’이다.
사람은 24시간 가까이 함께 있지 못해도 신은 항상 옆에 계신다.
마음속에도, 뇌에도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태양과 같다. 태양 본체는 멀리 있다.
그러나 태양의 빛과 열기와 에너지는 우리 인간의 몸에, 우리 주변에 가까이 붙어 있다.
하나님도 이같이 존재하신다. 고로 가까이 붙어 계신다.
하루에도 100번, 200번, 300번씩 하나님을 불러 보아라.
그러면 마음으로 대답도 하시고,
몸으로 뜨겁게 열기를 가해 주어 징조를 보이며 대답해 주신다.
어느 때는 “나 여기 있다.” 하며,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듯 만물을 통해 보여 주시고,
우리 머리도 손으로 쓰다듬어 주신다.
그때는 신기하여 “누구야?” 하고, 저절로 입에서 소리가 나오게 하신다.
기도하여 받아라. 그리고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함께 써라.
그러면 좋아서 또 주신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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