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판단력이 흐려지면, 선악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산다.
판단력이 확실하려면, 선과 악을 배워야 된다.
어떤 물건이 있는데 같은 값이라도 그 물건이 좋은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물건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이고 물건이고 알면, 판단을 빨리하게 된다.
판단이 흐리고, 분별을 못 하고, 차원의 차이를 못 느끼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두고 자기 지식으로도, 경험으로도, 자기 실력으로도 판단이 안 될 때가 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뜻이 있을 때는 반드시 기도하여 성자께 물어서 답을 받아야 된다.
자기 지식과 경험의 판단이나 모든 자들의 판단으로도 월등하게 좋은 것이 나오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은 절대 그렇게 판단하고 하면 안 된다.
철길 양쪽 선로의 넓이는 똑같다.
하지만 멀리서 쳐다보면, 앞의 선로가 보다 좁게 보인다.
원근법에 의해 그리 보인다.
거리에 따라 두 가지가 원근법에 의해 달리 보이듯,
사람이 무엇을 보고 판단할 때는 착시 현상이 생긴다.
고로 처음에 어떤 일을 생각하고 판단할 때는 잘해야 된다.
한쪽 일은 될 것 같고 다른 한쪽 일은 잘 안 될 것 같아도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계산해 보면 답이 나온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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