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만남과 대화] 글동네 :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정명석 목사의 만남과 대화]


글동네 :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나는 수학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적 취향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라며 *^^*)

하루는 적분을 공부하는데 궁금한 것이 생겼다.
왜 이 기호를 적었을까! 왜 이렇게 공식이 나왔을까?’
답답해하다 청소년을 위한 수학책을 읽게 되었다.

어려운 이론이 나올 때쯤이면 만화로 분위기를 가볍게 전환해주고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를 적은 책 구성에 감탄하며 읽다가,
아르키메데스가 금의 무게를 알게 되며 외쳤던 유레카가 내 입에서도 나왔다.

~~ 유레카!!!!”
내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적분 이론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게 설명된 것이었다.

~~~~ ~~~~”
알아가는 재미를 주는 설명에 연신 감탄했다.
정말 이해가 쏙쏙 되었다.

역시 안 될 때는 방법을 달리해 볼 필요가 있다.
어디서 어떻게 그 문제가 풀릴지는 아무도 모르니.

비단 수학 문제뿐일까!
살면서 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인생이지만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 도전하는 것에 주저하지 말아야겠다.



[월명동 소식]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월명동 자연성전

[월명동 소식]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 자연성전 청기와 감나무 아래에서 보이는 월명동 풍경ⓒ 만남과대화



금요일인 13일 월명동 자연성전은 이른 장마가 사그라지면서, 햇볕이 쨍쨍하고 태양 빛이 찬란한 날씨를 보였다.

오후 한때 구름이 많아지면서,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월명동 자연성전 청기와 앞 큰 감나무 밑으로 베트남,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방문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해외 회원들이 모여 앉아 성삼위와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월명동 자연 성전 예술가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청소하며, 더 아름답게 꾸몄다.

정명석 목사는 “ 너희가 다니는 교회 신경 쓰고 열심히 해야 한다. 일해야 할 일이 생각난다. ” 하고 하시며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도 적당히 하고, 매일 살펴야 한다.”라고 말씀했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부모님들 건강도 신경을 쓰며, 자신의 신앙과 육신의 삶도 신경쓰라고 당부했다.





[월명동 소식] 무더위로 지친 마음과 몸을 씩혀줄 월명동 자연성전 약수 샘의 굴

[월명동 소식]

무더위로 지친 마음과 몸을 씩혀줄 월명동 자연성전 약수 샘의 굴



  ▲ 월명동 자연성전 청기와 감나무 아래에서 보이는 월명동 풍경ⓒ 만남과대화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다. 월명동에서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월명동 자연 성전 잔디밭 약수 샘의 굴로 몸을 피해 보면 좋다.

본격적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월명동 자연 성전에서는 굴속의 시원함과 생명수처럼 흐르는 시원한 약수 샘으로 더위를 씻어내고 동굴의 신비함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월명동 자연 성전은 해발 300~400m 이상으로 지역이 높아 더위가 덜하다. 그래서 월명동 자연성전에 부는 바람은 더위로 지친 몸과 하루의 피로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

월명동에 부는 시원한 바람이, 온 세계 사람들에게 사연으로 불어가 많은 분이 방문하길 바라본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더 잘하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씀_설교말씀

더 잘하라

본문 잠언 15장 22절, 마태복음 7장 11절

잠언 15장 22절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마태복음 7장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더 잘하라는 것>은
“과거에 하던 대로는 안 된다. 그보다 더 잘해야 된다.” 함입니다.

<더 잘할 것>은 수백 개, 수천 개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사랑>입니다.
“<사랑>을 더 잘하라.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 사랑을 채워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면 더 잘하게 됩니다.
어느 시대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을 100% 비우고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상’을 보여 주십니다.

이제 이 말씀을 철학으로 삼고 하나님께 더 잘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모든 일도 더 잘해서 ‘자기 운명’을 뒤바꾸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1.온전하면 신이된다 2.하나님처럼 온전하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씀_설교말씀

1. 온전하면 신이 된다.

2.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본문요한복음 10장 35절, 마태복음 5장 48절

요한복음 10장 35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신이라 하였거늘』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하면, 부담감을 가집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처럼 하지?’ 라고 말합니다.

<지도자>는 누구든지 ‘자기’를 닮기 원합니다.
<부모>도 자식을 낳고서는 ‘자기’를 닮기 원합니다.
<같은 사상>, <같은 이론>, <같은 주관>, <같은 방향>을 가지고 자기와 닮기를 원합니다.
<닮는 것>이 그리도 기쁘고, 같이 닮은 점이 대화거리, 이야깃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을 닮으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처럼 온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초등학교 선생님이 구구단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학생들도 선생님처럼 똑같이 구구단을 외울 수 있지요?
그렇게 선생님이 알 듯 똑같이 하면 선생님과 같이 100점이 나오는 것 이것이 온전함입니다.

예배드리러 올 때도 깨끗이 단장하고 오는 것도 온전하게 한 것입니다.

또 축구를 할 때 볼을 차면서 멋있게 달려와도, 마지막에 온전하게 못 하면 볼이 골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볼이 골대에 들어가면 그것은 온전하게 한 것입니다.
볼을 골대에 넣듯이 모든 것도 그와 같이 온전하게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이같이 온전하게 다 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처럼 온전하라고 하면 겁부터 먹습니다.
그러나 온전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세계의 주인>이 되어 행하시니,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사는 자들>도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닮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행하면,
‘하나님처럼 온전한 것’이니
모두 말씀대로 행하면서 하나님처럼 온전하기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하나님을 사랑해 봐야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음식을 먹어봐야

배가 부르고 맛을 알듯이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해 봐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