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몸이 좋게 변화되려면, ‘목적’을 가지고 행해야 된다.
추위를 잘 타던 사람이 체질을 변화시켜서 추위를 안 타야 체질이 변화된 것이다.
체질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마치 몸이 그 차원의 주관권을 벗어난 것과 같다.
바위 위의 소나무, 사막의 식물을 보아라.
자연의 기후에 따라 길들여진 대로 체질화되어 존재한다.
사람의 뇌와 마음과 몸도 자기가 연단하고 길들이는 대로 만들어진다.
기계도 자체 기능은 B급인데 A급으로 쓰면, 결국 무리해서 망가지고 고장 난다.
이와 같이 사람의 ‘뇌와 몸’이 약한데 마음만 기쁘다고 몸의 한계를 넘어서 행하면,
몸이 안 따라 줘서 못 하고 무리해서 몸이 병든다.
‘뇌와 몸’은 길들이는 대로 된다.
잠으로 길들이는 대로, 게으름으로 길들이는 대로,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길들이는 대로,
기도로 길들이는 대로 마치 천성으로 타고난 것같이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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