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8월 22일 새벽말씀




시골에서 일하다가 여행을 가 버리면, 그 몸은 일을 못 한다.
이와 같이 하나의 몸으로는 한 가지 일밖에 못 하고,
하나의 뇌로는 한 가지 생각밖에 못 한다.
고로 몸과 뇌가 죄 안 짓는 세계로 가야 죄를 안 짓게 된다.

‘육신’이 자꾸 죄를 짓고 ‘뇌’가 자꾸 포기하고 안 하면, 영혼을 못 구한다.
회개하고 자꾸 영을 위해 육이 의를 행하여 자기 영을 변화시켜야 된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고 아예 일을 안 하면,
밭과 과일나무에 잡초가 쌓여 곡식이 다 죽어 버리고 과일나무에는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환난 때문에 육신이 약해져서 죄를 지었다고 해서 회개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영이 죽어 버린다.
환난 중에 육신이 약해져서 죄를 짓고 의를 행하지 못했어도
회개하고 영을 위해 살아서 영을 변화시켜 구원해야 된다.
그래야 마음과 혼이 살아서 영과 일체 되어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게 된다.

<영>은 ‘육신의 의롭고 합당한 행위’만 받고 산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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