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과 기구가 자기 것이라도 녹슬어 있으면, 마음과 생각을 아무리 이상적으로 먹었어도
그 연장과 기구로는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못 한다.
이와 같이 자기 뇌 기구가 굳어서 잘못되어 있으면,
아무리 마음의 다짐을 하고 생각을 좋게 하고 행해도 마음대로 안 된다.
그래서 뇌를 고치라는 것이다.
사람이 차를 타고 멀리 가고 싶어서 멀리 가겠다고 마음먹고 가도
길이 1km만 닦여 있고 나머지는 안 닦여 있으면 못 간다.
이와 같이 아무리 마음먹어도 뇌가 작동하는 데까지만 하게 된다.
그러니 먼저는 뇌를 고치고 몸을 갈고 닦아 연단하라는 것이다.
‘뇌’는 몸의 수만 가지에 사용되는 기구다.
‘마음과 생각’은 주인이다.
먼저 기구가 만들어져 갖춰져 있어야 주인인 마음과 생각이 마음먹는 대로 쉽게 해진다.
뇌는 자기가 만들기에 달려 있다.
뇌는 보고 듣고 행함으로 만들어진다.
계획적으로 좋은 것을 보고 듣고 행함으로 뇌를 좋게 만들어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인간이 삼위의 말씀을 듣고 삼위를 사랑하며 행하는 만큼 뇌가 발달되게 하셨고,
뇌가 발달된 만큼 마음먹고 생각한 대로 행하게 하셨고,
행한 만큼 하나님이 계획하신 축복을 받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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