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조건이라도 ‘조건’이 크다.
조건을 작게 세워도 모든 것을 대신한 것이 되어 허락되고 결정된다.
시계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이 먼저다.
그래야 그다음에 시계가 시간을 알린다.
톱니바퀴는 ‘뇌’라면, 시간은 ‘마음’과 같다.
고로 마음이 허락하면 몸이 허락한 것이다.
겨울철에 번개같이 도망가는 산노루, 산돼지, 토끼는 모두 발자국이라는 흔적을 남긴다.
그 흔적을 끝까지 쫓아가서 잡게 된다.
흔적은 ‘조건’이다.
흔적은 100분의 1이지만, 100을 찾게 되는 증거물이다.
죄인도 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해 주니 주의 은혜를 모르고,
모순을 말해 주면 고깝게 생각한다.
죄인은 조건을 세우는 기회를 주어 스스로 죄의 근성을 빼내게 해야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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