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27일 새벽말씀





온 지체는 뇌의 확대체다.
운동을 안 해서 몸이 굳은 만큼,
뇌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은 만큼 뇌신경이 굳어 있다.

뇌가 어디가 어떻게 굳어 있는지, 자기 육신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곧 자기 육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뇌가 굳은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기 때문이다.

뇌를 안 써 버릇하면, 젊은 자라도 뇌가 굳어서 치매 현상이 온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행하고, 말하면서 뇌를 써야 된다.

자기가 마음으로는 원하는데 행동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이는 ‘뇌’가 굳었고, 그로 인해 ‘몸’이 굳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하면, 몸이 운동하면 풀리듯 뇌가 풀린다.
풀린 뇌는 100배, 1000배 기능을 하게 된다.
  
열차나 지하철 노선이 각각 다르듯이, 뇌 선도 다 다르다.
개발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기에 모르는 것이다.
매일 뇌를 써라.
그리고 수백만 가지의 뇌 선을 발견하여라.
육신이 해야 그 선과 그 분야의 뇌가 작동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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