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는 ‘인간의 뇌’를 무한대로 창조해 놓으셨다.
뇌만 그렇게 창조해 놓지 않으셨다.
‘뇌’라는 엔진을 쓰도록 ‘몸’도 거기에 맞춰 창조해 놓으셨다.
고로 뇌와 몸을 연단하고 단련하면 무한대로 사용한다.
혼과 영까지 동원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말씀을 듣고 그 생각을 받아서 살도록 창조해 놓으셨다.
인간이 삼위일체의 상대 기준자가 되어 사랑하며 사는 차원으로까지 창조해 놓으셨다.
고로 인간이 거기까지 행하며 살아야 된다.
‘몸’은 만들고 길들이는 대로 된다.
겨울에 너무 추우니, 계속 따뜻한 물로만 샤워했다.
봄은 아직 쌀쌀하니, 따뜻한 물로 씻었다. 5월이 됐어도 따뜻한 물만 썼다.
그러니 날씨가 따뜻해졌는데도 차가운 물을 몸에 대는 것이 힘들었다.
여름이 와서 찬물을 몸에 대니, 너무 차가워서 또 따뜻한 물로 씻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고, 따뜻한 물은 한 방울도 안 쓰고, 계속 찬물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결국 여름에 그 차가운 지하수로 씻는데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몸 체질은 만들고 길들이기에 따라서 만들어진다.
마음도 그러하다.
사람을 대하는 것도 길들이기에 달려 있다.
상대가 조금 거슬리는 말을 했다고 찬물을 끼얹는 것같이 느끼고,
그 꼴을 못 보고 못 견디는 자가 있다.
마음과 생각을 그렇게 길들였기 때문이다.
어깨 근육을 단련하려고, 꼭 수영장에 가서 수영할 필요 없다.
집에서 맨몸으로 수영하듯이 하루에 700번씩만 해 보아라.
몸에 물 한 방울 안 묻혀도 근육 운동이 되고, 체력도 잡히고 연단된다.
뇌가 발달되면, ‘지혜’로 조각배도 군함으로 써먹고,
한 평의 땅도 대(大)운동장으로 써먹는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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