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그 족속이 좋든 나쁘든 그 족속에서 낳으면 그 족속이 되어 믿고 사랑하고 섬기게 된다."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 2013년 9월 29일]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요한복음 8장 43-45절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유일신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온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유일신 하나님을 안 믿고, 우상을 첨단으로 섬기고 받들고 모시고 위하고 자랑하면서 거기에 절하며 삽니다. 

이는 사탄의 유혹을 받기 때문이며, 무지해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그러합니다. 전능자를 모르고 자기 선조가 우상을 섬기고 이단을 믿으면서 자기 자녀들을 그 족속으로 기르고, 어렸을 때부터 우상이나 이단을 믿도록 인식시켰기에 뇌가 그쪽으로 굳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족속은 그 족속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 족속이 좋든 나쁘든 그 족속이 되어 그 족속이 믿고 섬기던 것을 자기도 믿고 섬기며 따르게 됩니다.

뱀은 뱀끼리 좋아하여 같이 삽니다.
같은 족속이니 같이 좋아하며 삽니다. 인간도 그러합니다.
자기 족속, 자기 체질입니다.
이는 자기 ‘자유의지로 자기가 결정한 삶’입니다.

뱀이 낳으면, 뱀이 되어 뱀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고 전갈이 낳으면, 전갈이 되어 전갈을 사랑하고 섬기며 삽니다.

고욤나무의 씨로 낳으면, 고욤나무 돌감나무가 되어 그 취급을 받고 살아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고욤나무 돌감나무를 잘라서 거기에 참감나무를 접붙여 줘야 참감나무가 되어 참감 열매를 열고 살아갑니다.

악한 자, 우상을 섬기는 자, 이단 종교를 믿는 자들 모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에게 속한 세계의 진리와 접붙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삶으로써 하나님께 속한 자가 돼야 합니다.

<종교>는 한 번 잘못 선택하면, 평생 죽도록 믿으며 거기서 수고해야 됩니다. ‘몰라서’ 잘못 선택하여 잘못 믿고, 자기가 자기를 사망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고로 모르는 것이 얼마나 억울한 것인지 깨달아야 됩니다.

이와 같이 자기가 섬길 자가 누구인지 100% 파악하고 종교를 잘 선택해야 됩니다. 그 선택이 육의 삶과 영의 영원한 삶을 좌우하게 됩니다.

절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만이 상천하지의 전능하신 유일신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믿고, 시대를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9월 29일 주일말씀 중에서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2270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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