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차라리

보고파
불꽃같이 달려오다
가까이 다가서면
불티같이 사라지는
네 모습
난 싫어

차라리
멀리서
불티같이 달려오다
가까이 와서는
불꽃 같은 마음으로
불태워다오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2집 중에서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