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9월
15일]
[주제] 혼을 신령하게 만들어라. 혼에게 계시하고 말하겠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고린도전서
2장 11-16절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성자께서는 육으로는 ‘만물’을 통해 계시하시고, 영으로는 ‘혼’을 통해 계시해
주십니다.
성자께서 ‘어떤 만물’을 통해 계시를 전달하실지 모르니, 만물의 이치를
알고 잘 살펴야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을 통해 계시를 전달하실지 모르니, 범사에 합당하게 대해야 됩니다.
성자 주님은 꿈에나 기도 중에 합당하면, 혼체에게 계시할 것을 보여 주십니다.
이때 육이 기도를 많이 해야 주님의 계시를 확실히 받습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면, 혼이
꿈에서 본 것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는 그 면에서 육신이 흐지부지하게 생각하고 행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혼이 신령하려면, 육신이
신령하도록 기도를 많이 하고 생활 속에서 성자 주님과 일체 되어 살고,
사명자들과도 서로 화평하게 잘 지내야 됩니다.
성자는 평소 육의 삶을 가지고 꿈에 혼체에게 계시해 주기도 하시고, 혹은 사전에 혼체에게 그
육신의 행위를 보여 주기도 하십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도 ‘신령한 것은 신령한 혼이나 영으로 분별하고 판단한다.’ 했습니다.
고로 신령한 것은 성자께서 말씀으로 신령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은 육에 속해 있기에 늘
써먹으며 삽니다.
수시로 문자가 왔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성자 주님’은 그렇게 수시로 찾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보다 수억만 배 더 뛰어난
‘혼과 영’은 이 귀한 때에 그리 중요한데도 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 스마트폰’만 사용하지 말고, 1억 천만금 이상의 값이 나가는 ‘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혼은 자기 육신을 통해 신령해지니 저마다 자기 육을 ‘기도와 말씀과 성령’으로 굳건하게
하며, 육이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기도와 말씀과 성령으로 혼을 신령하게 만들어 혼으로 깊이 알고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한국과 몇 나라는 한가위를 맞게 됩니다. 모두 성자 주님과 부모와 형제들과 함께 추석
명절 잘 보내기를 축원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2013년 9월 15일 주일말씀
중에서
출처: 만남과 대화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22465?page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