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8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8일 새벽말씀







열심히 행하는 자는 극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열심의 극’에서 살고, 게으른 자는 극적으로 게을러서 ‘게으름의 극’에서 산다.

<성자를 사랑하는 것>도 어떤 자는 성자를 극적으로 사랑하면서 극의 삶을 살고, 어떤 자는 반대편인 세상과 자기를 극적으로 사랑하면서 극의 삶을 산다.

사람은 좋게 살아도, 나쁘게 살아도 ‘극’에 처 해 살기에 마음도 몸도 즐거워한다. 고로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다 좋다.”, 혹은 “다 나쁘다.” 하는 식으로 산다. 그러나 선과 악을 구분하는 자는 “이것은 나 쁘다. 저것은 좋다.” 구분한다.

사람이 ‘육적인 극’에 처해서 육만을 위해 사 는 자는 그 극에서 마음 즐거워하며 몸도 편하게 살 아간다. 그러다가 결국 육에서 끝난다. 그러니 그 영은 자기 육의 행위대로 형벌을 면치 못한다. ‘육적인 극’에서 산 자는 실패의 삶을 산 자다 .

‘영적인 극’에서 자기 혼과 영을 위해 살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위해 산 자는 그 극에서 마음 즐거워하고 몸도 기뻐하며 산다 . 그 영도 자기 육의 행위대로 구원받고 영원 히 산다. ‘영적인 극’에서 산 자는 성공의 삶을 산 자다 .

사람은 육의 세상에서 육이 극적으로 행하고 산 대로 그 영이 영의 세상에서 그대로 받게 된다. 그러므로 ‘천국 극’, 혹은 ‘지옥 극’에서 살게 된다.

고로 세상에서 육이 살 동안에 성자의 편에 서 성자와 그 보낸 자와 일체 되어 사랑하면 서, 그 삶의 극에서 살아야 된다.

사람은 극적으로 육적으로 살아도 즐겁고, 극적으로 영적으로 살아도 즐겁다. 그러니 ‘영적인 극의 삶’을 살다가도 금방 ‘육 적인 극의 삶’을 살면서 잘 지내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영적인 극의 삶’을 떠났으니, 그 혼과 영은 뿌리 뽑힌 나무와 같다. 속히 ‘영적인 극의 삶’으로 돌아와야 그 영이 살게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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