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12일
새벽말씀
어떤 개인·가정·민족이 악을 행했을 때, 하나님이 즉시 멸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이는 어떤 법이 있어서 그 법 때문에 공의롭 게 하려고 하심보다, 악을 행한 자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끝까지 근본의 사랑으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끝까지 사랑으로 대해 주셔도 그 사람의 행위가 의롭지 아니하여 끝까지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아도 자기가 행한 길로 가서 자기 행위대로 스스로 멸망을 받게 두신다.
하나님이 “너는 지옥에 가라.” 이런 식으로 지옥 선고를 하지 않으신다. 자기 육의 행위의 결과로 그 영이 날마다 지옥에 가고 있다.
혈기와 분노의 성격을 고치는 것만큼이나 천 국에 가기 어렵다. 혈기와 분노의 성격을 없애지 않으면 누구든지 천국 가기는 어렵다. 혈기와 분노도 죄다. 마음이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간다. 혈기와 분노의 성격도 습관이 된 것이다. 고로 습관을 고쳐야 된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는다 .” 했다. 믿기만 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전혀 아니다. 메시아를 믿으라는 것은 근본이다. 믿되 온전히 믿고, 말씀을 다 순종하고 행함 으로 자기 영이 선한 영으로 변화돼야 구원받는다.
세상의 부자가 그 경로를 거쳐야 부자가 되고, 세상의 성공자가 그 경로를 거쳐야 성공자가 되듯, 신앙인들도 신앙의 그 경로를 거쳐야 구원받는다. 부자만 그 경로를 거쳤기에 알고, 성공자만 그 경로를 거쳤기에 안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그 경로를 기어 오고 걸어오고 뛰어온 자만 이 안다.
자기 성격, 습관, 버릇, 혈기를 고친 자는... 마치 모래땅에 심은 자기라는 나무를 옥토 땅에 옮겨 심은 것과 같아서 물을 주는 것에 신경 쓰지 않듯이, 혈기와 분노와 습관과 성격을 신경 쓰지 않게 된다.
성격이 더러우면 같이 못 산다. 차라리 성격 좋은 짐승이 낫다.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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