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3월 3일]
[주제] 열 내야 성자를 느낀다
[설교]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5장 46절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요한계시록 3장 18-22절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말씀은 ‘열 내야 느낀다.’입니다.
오늘 말씀은 ‘열 내야 느낀다.’입니다.
새로 오신 여러분은 말씀을 배우는 만큼, 열 내는 만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느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 사람들도 열 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도 못 느끼고,
성자 주님의 사랑도 못 느끼고, 성자 주님도 못 느낍니다.
상대를 느끼고 싶을 때는 자기가 느끼고자 하는 자를 향해 마음과 생각과 행위의 열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우리 육과 영의 사랑의 대상체’이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우리 육과 영의 사랑의 대상체’이십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삼위가 열을 내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면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랑의 열을 내는 쪽이 먼저 사랑을 느끼게 되고, 상대 존재도, 상대의 사랑도 느끼고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성자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지만, 이제는 우리가 먼저 사랑하는 신부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로 신부인 우리가 신랑 되신 성자 주님을 향해 사랑의 열을 내야
성자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그 사랑을 알게 됩니다.
성자 주님과 같이 살면서, 그의 신부 된 우리가 주님께 먼저 말을 걸고, 주님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만일 신부가 지치고 쓰러져서 힘들면, 그때는 신랑 되신 성자 주께서 열을 내서 신부를 사랑해 주시어
성자 주님의 생각도, 사랑도, 다른 모든 것도 느끼게 해 주십니다.
사랑도, 믿음도, 기도도, 주와의 대화도, 찬양도, 각종 예술도, 말씀을 전하고 강의하는 것도, 증거하는 것도, 생명을 구원하는 것도 열을 내야 그 행하는 것이 강하게 느껴지고,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느껴집니다.
사랑도, 믿음도, 기도도, 주와의 대화도, 찬양도, 각종 예술도, 말씀을 전하고 강의하는 것도, 증거하는 것도, 생명을 구원하는 것도 열을 내야 그 행하는 것이 강하게 느껴지고,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느껴집니다.
삼위가 존재하셔도 자기가 각종 일을 하면서 열 내지 않으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열을 내십시오!
열을 내십시오!
그러면 안 될 것도 되게 되고, 모르는 것도 깨닫게 되고,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모두 열 내서 실행하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3월 3일 주일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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