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6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6일 새벽말씀
모를 때는 의문이다. 알면 다 풀린다. 영계로 보면 다 의문이지만, 영계로 보면 다 풀린다.
밤에 보면 어두워서 다 안 보이니 의문이지만, 낮에 보면 다 보이니 의문이 풀린다.
모르면 오해, 싸움, 다툼이지만, 알면 다 끝난다.기도하여 알아라. 성자와 일체 되어 알아라.
밤과 낮, 두 겹 줄 역사다. 고로 완전하다.두 세계를 창조하지 않으면 시동이 안 걸린다. 수수 작용을 못 한다.
영의 세계에는 인간이 모르는 신비한 세계가 무한하게 있다. 육계에서는 그 차원까지 알 필요가 없다. 육계는 우선 영을 구원하기 바쁜 세상이다. 고로 성자도 영계에 대해서 다 가르쳐 주지 않으신다.
육 - 혼 - 영을 모두 꿰뚫어 봐야 제대로 본다.
세상에서는 극치의 것을 표현할 때 ‘끝내준다.’라고 한다. 하늘나라에서는 극치의 것을 표현할 때 어떻게 하냐고 성자께 물었다. 성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그 이상이 없다. 충만하다. 온전하다.” 라고 한다고 깨닫게 하셨다.
계절의 시작과 끝에는 더위나 추위가 맞물린다. 하나님의 역사도, 세상 역사도 그러하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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