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7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7일 새벽말씀





육이 죽은 후에 영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육이 살아 있어도 그 영은 이미 지옥의 판결을 받고 지옥에서 살고 있는 자도 있다.
영은 그 육이 행한 행위대로 지금도 그에 해당되는 영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육이 악에 속해 살면 그 혼과 영도 악한 영계에서 살고 있고,
육이 선에 속해 살면 그 혼과 영도 선한 영계에서 살고 있다.

자기 육이 자기 행위대로 시간마다 느끼고 살듯이,
자기 혼과 영도 그 육의 행위대로 지금 선한 쪽이나 악한 쪽에서
그 차원대로 처해 살고 있다.
그러다 정한 날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심판하시면,
그 혼과 영은 정확하게 갈려서 각자 해당되는 영계로 가서 영원히 산다.

하나님께 행한 것, 사람에게 행한 것, 만물에게 행한 것이
다 선악으로 구분되어 자기가 받는다.

만일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그냥 두면 그 죄로 인해 탕감과 형벌을 받게 되고,
탕감과 형벌이 끝났어도 죄는 그냥 남아 있다.

구약 - 신약 - 성약은 하나님의 주관권으로 볼 때 하나이지,
세상 주관권으로 볼 때는 쪼개져 있다.
구약 - 신약 - 성약은 ‘시대’도 완전히 다르고, ‘차원’도 다르고,
‘하나님이 보낸 자’도 다르다.
고로 각각 주관권이다.
하나님과 성자가 보실 때는 하나다.
그러나 땅에서는 완전히 다른 세계다.
고로 구원의 차원도 다르고, 그 영이 구원받아 거하는 영의 세계도 다르다.
한 세상에서 같이 살아도 각 나라가 다르듯 다르다.
<구약>은 할아버지 때와 같고, <신약>은 아버지 때와 같고,
<성약>은 자기 때와 같이 다르다.

옛 시대와 새 시대는 ‘삶’도 다르고 ‘차원’도 다르다.

사람의 몸체는 하나다.
그러나 머리 주관권 세계, 손 주관권 세계, 팔 주관권 세계, 발 주관권 세계,
다리 주관권 세계, 배 주관권 세계, 등 주관권 세계가 다르다.
또한 위·간·폐·장 주관권 세계가 다르다.
고로 같은 자기 몸이라도 각각 ‘기능’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다.
이와 같이 구약 - 신약 - 성약은 하나님은 한 몸체로 보시지만 ‘구원자’가 다르고,
‘말씀의 차원’이 다르고, ‘구원의 차원’이 다르고, ‘삶’도 다르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