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4월 23일 새벽말씀
어렸을 때는 마음 그릇이 작으니 큰 건물을 봐도 자기 작은 마음에 따라서 작게 보인다.
또 작은 것도 크게 보인다. 커서 다시 보고 큰 마음과 생각대로 다시 인식해야 된다.
어렸을 때는 사물이 자기 마음·정신·생각이 성장하지 못한 대로 보인다.
고로 그대로 인식하고 자란다. 커서도 그 인식 그대로 판단하고 대하고 행하니 착오다.
성경도 어떤 것은 어렸을 때 제대로 알지 못 하는 자들에게 엉터리로 배우는 것이 있다.
육적으로 인본주의로 생각한 자들이 말하는 대로 아주 그릇되게 배워서 자기도 그같이 인식하고 주장하며 신앙생활 을 한다.
그러니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연관이 안 되고, 하나님과 주를 믿으면서도 엄청난 손해를 본다.
육도 혼도 영도 빛이 안 나고, 늘 영적인 무지의 달동네에서 헤맨다.
올바로 배우고 다시 인식해야 영적인 햇동네로 나온다.
달동네도 인생 삶이고, 햇동네도 인생 삶이다.
그러나 그 차원이 달빛과 햇빛같이 차이가 난다.
인간은 무지함으로 원시인이 된다. 무지한 자는 발달된 세계의 원시인이다.
무지한 자는 세련된 원시인이다.
새벽을 가치 없이 여기고 사는 신앙인들은 달동네를 면치 못하고 살다가, 그 육신이 죽으면 그 영도 역시 그러한 영계로 가야 된다. 자기 삶이 자기를 예정한 것이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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