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5월 19일]
[주제] 깨달아라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13장 19절, 23절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5장 10절, 16절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요한복음 8장 43절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다니엘 10장 12-14절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은 두 가지로 듣고 배웁니다.
첫 번째는 육적으로 학문을 배우고 지식을 쌓듯이 배우는 자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혼적 차원에서 깨달으면서 영적으로 말씀을 듣고 배우는 자가 있습니다.
깨달으면서 배우면 마음과 육의 행실이 잘 변화되고, 그에 따라 혼도 영도 잘 변화됩니다.
말씀을 듣는 즉시 감동이 크게 오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뜨겁게 느껴지고, 실제로 성령의 불이 옵니다.
깨닫는 것 자체가 ‘불’이요, ‘심정’입니다.
영적으로 배우고 깨닫는 사람이 되려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교회에 오기 전에 기도해야 됩니다. 혹은 교회에 도착해서라도 말씀을 듣기 전에 꼭 기도해야 됩니다.
말씀을 잘 듣고 깨달음의 차원에 올라 영적으로 듣게 해 달라고 사전에 간절히 기도해야 됩니다.
둘째, 말씀을 시작하기 전 찬양할 때와 말씀을 시작했을 때 마음·정신·생각을 집중해야 됩니다.
‘깨닫는 것’이란, 무엇입니까?
‘깨닫는 것’이란, ‘자기가 아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은 ‘남이 가르쳐서 아는 것’입니다.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알게 될 때 충격을 받게 됩니다.
모두 말씀을 듣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알고 제대로 행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깨닫고 스스로 하는 자가 그렇게도 큽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 정녕코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스스로 행하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5월 19일 주일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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