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2월 10일]
[주제] 육적 문제와 신앙 문제 해결
[설교]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20장 30-34절30.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31.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25장 1-10절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여러분도 어떤 일을 열심히 하며 문제도 풀었는데 안 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육적인 세계에서도 몇 개는 풀렸는데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고,
또 신앙의 영적 세계에서도 몇 개는 풀렸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으니,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일을 하다가 일부는 되고 나머지는 안 되면 ‘주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말고,
뜻이 있어도 모든 문제가 해결돼야 일이 되니, 끝까지 기도하여 자꾸 문제를 찾아내어
하나하나 해결하고 살피면서 해야 합니다.
먼저 ‘사탄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첫째, 철판같이 강력한 정신과 기도입니다.
둘째, 미워하는 마음을 해결해야 됩니다.미워하는 마음을 풀고 해결해야 됩니다. 상대가 미워할 짓을 하니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미워하면 자기도 같이 망합니다. 고로 이 문제를 꼭 해결해야 됩니다.
셋째, 시기, 질투, 오해, 속닥거리는 말, 악평, 음모, 모든 악한 생각과 거짓말이 문제이니,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영적 성공을 합니다.
사탄은 어떤 문제든지 빠지지 않고 꼭 껴 있습니다.
그러니 사탄 먼저 말씀의 도끼로 찍어서 없애고,
뜨거운 성령을 받아 강철 같은 정신을 가지고 성자의 이름과 분체의 이름으로 사탄을 물리쳐야 됩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첫째, 『한두 가지 문제만 해결한다고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니 일이 된다.』입니다.
둘째,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서 일이 안 된다고 ‘주님의 뜻이 아닌가?’ 하며 낙심하고 방향을 돌리지 말아라.
나머지 무엇을 더 해결해야 되는지 자세히 살피고 하나하나 해결해야 된다.』입니다.
인생 문제를 해결받은 자들은 그 은혜를 갚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나머지도 다 낫게 됩니다.
자기도 고통받았으니, 고통받는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줘야 됩니다.
자기 문제를 해결받고 제 갈 길 가면 안 됩니다. 그때부터 성자 주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문제를 해결해 준 후에는 예전에 자기가 했던 일을 중심하지 말고,
하늘 앞에 충성하면 자기가 태어난 보람이 있는 길을 가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받았으면 하루에 100번, 1000번 감사 감격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감사하며 사는 자들이 적습니다.
자기 문제를 해결받아 놓고서 또 제 갈 길을 가면 안 됩니다.
문제를 해결받았으면 성자가 원하시는 새로운 일을 해 주면서 감격하며 그 길을 가야 됩니다.
다 했는데도 안 되는 것은 나머지 문제가 남았기 때문이고,
혹은 아직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니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끝까지 하기 바랍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2월 10일 주일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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