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9월 23일 새벽말씀






전지전능하고 신비한 삼위일체는 인간의 얼굴만 정교하게 창조하지 않으셨다.
손가락, 발가락, 손 전체, 발 전체, 각 지체 하나하나의 구조를
모두 다 정교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창조하셨고,
그 기능을 웅장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구상한 <야심작>도 총 다섯 번 무너지고 여섯 번째에 완공했다.
처음에는 ‘석회석’으로 쌓았다. 그런데 깨지고 무너졌다.
그래서 두 번째로 깨지지 말라고 ‘대리석’으로 쌓았다. 그런데 돌이 앞으로 쏠려 무너졌다.
세 번째에는 ‘호피석’을 중심해서 쌓았다. 또 무너졌다.
네 번째에는 ‘밭 돌과 애석’을 섞어서 쌓았다. 또 무너졌다.
다섯 번째에는 ‘깨지지 않는 돌들’을 총동원해서 쌓았다. 또 무너졌다.
여섯 번째로 ‘자연석’을 사 오고, ‘운동장에 세운 작품 돌들’을 총동원해서 쌓았다.
이때 호피석 광산이 문을 닫는다고 하여 최대로 큰 돌들을 사 왔다.
완성되니, 안 무너진다.
 
모든 신경이 정상적인 사람은 많이 느낀다.
신경이 일부분만 살아 있는 사람은 일부만 느낀다.
신앙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은 말씀을 해 줘도 뇌신경이 일부 굳은 자는 죽은 듯 잠자는 자와 같아서 일부만 느낀다.

뇌의 인식과 마음과 생각이 서쪽으로 가 있으면,
100% 동쪽 이야기만 해도 서쪽에서 행한 것으로 안다.

근본을 가지고 비유로 표현하여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부르는 것을 모르는 자는
뿌리 없는 나무 같아서 죄 문제, 구원 문제, 휴거 문제, 말씀 문제, 사랑 문제 등
모든 근본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사는 자가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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