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1월 11일 새벽말씀





자기 힘만으로는 서 있지 못한다. 활동하지 못한다.
중력, 산소의 힘, 공기의 힘으로 사람이 합당한 만큼 힘을 받아서 존재한다.
창조주가 어떻게 지구에서 인간이 살게 하셨는지, 그 신비함을 알고 감사하고 사랑해라. 

육신이 땅에서 육신만 위해 살면서 육적 낙만 누리고 살던 자들의 영은
모두 고통의 흑암 세계로 가고 만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세상에 ‘뜻’을 이루러 오셨다.
그때마다 하나님을 맞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 시대 뜻을 펴셨다.
하나님을 맞은 자는 시대에 따라 선지자, 중심인물, 메시아였다.
 
성경 역사를 보면, <세상 관원> 중에서 ‘한 명’도 주를 모르고 하나님을 몰라서
시대마다 하늘 편은 무지한 자들로부터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 역사를 펴 왔다.
그러나 <내적 하늘 편>에서는 시대마다 알아서 주를 알고 맞았다.
고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그들을 데리고 역사를 펴 나가신다.
구약역사도, 신약역사도, 성약역사도 그러하다.
<세상 관원> 중의 ‘한 명’도 주를 알아보는 책임을 못 하여,
그들에게는 구원의 문이 열리지 않았다.
 
하늘 편 아벨 쪽에서는 전체 중에 대표가 되는 내적 관원이 주를 알고 맞았다.
그러나 상대 쪽인 세상 편에서는 주를 모르고 못 맞았다.
고로 가인이 되어 아벨을 괴롭게 했다.
그로 인해 그들에게는 새 역사 구원의 문이 닫혔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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