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0월 28일 새벽말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사랑>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도 사랑하며 같이 살고,
그 영을 사랑의 대상체로 만들어서 천국에서도 영원히 사랑하며 같이 살려고 창조했다.
이것을 100% 알려면, 배우기만 해서는 안 된다.
창조 목적대로 삼위일체를 사랑하며 사는 자만 안다.

천하를 호령하며 사는 자도 그 하찮은 번데기만 한 총알 하나 맞으면 끝난다.
인생도 모든 삶 속에서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지혜로 세상과 사랑을 다스리고 네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라.
 
삼위일체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자들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주신다.
 
예전에 호텔 400개를 가지고 있는 호텔의 왕을 만났다.
그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해 보았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나이는 80세가 넘었다.
그는 자기 집을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고, 문을 금으로 크게 만들어 놓고 살았다.
그는 자기 부인과 함께 세계에서 사귄 사람들을 자기 집에 데려다가
365일 집에서 파티를 열어 식사를 대접하며 살았다.
그것이 삶의 보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허리에 병이 걸려 고통이 심하다고 말했다.
집에는 방이 100개 가까이 있었고, 차고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차 30대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 타지 않아서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늙어서 차를 타고 다니고 싶지 않다 했고, 허리가 아프니 차를 타는 것이 고통이라고 했다. 
육적으로 만들어서 누리면 얼마나 누리겠느냐.
영혼을 만들어 영이 그같이 누려야 영원히 누린다.
육은 세상에서 소나무만큼도 오래 못 산다. 육은 소나무 생명의 10분의 1만큼도 못 산다.
그것을 알고 계산하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된다.
 
하루 같은 인생살이 반복해도 그리도 모르느냐.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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