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2월 9일 새벽말씀





성자가 이 시대에 많은 것을 주셨다.
받은 것을 가지고, 360도 각 방면을 보고 더 깊이 깨달아라.
받은 것을 일부만 알고 대하면서, 또 새로운 것만 달라고 하느냐.
 
완전히 알고 귀히 쓰면, 성자가 또 주신다.

새로운 말씀을 듣는 것에만 중독되지 말아라.
 
그 말씀을 가지고 방향을 다르게 하여 전하니,
듣기만 하여 ‘관념’으로 끝내지 말고 이제는 행하여 ‘실체’를 얻어라!
 
월명동을 더 새롭게 만들 것만 생각하느냐. 이제 만들어 놓은 것들을 써라.
성자와 같이 써야 된다. 혼인 잔치 하면서 써야 된다.
신랑도 신부도 안 쓰고 만들기만 한다면 둘 다 지겨워서 쓰러지고,
만든 것도 못 써먹고 끝난다.

애인과 진수성찬을 싸 가지고 하루 놀러 갔다.
점심때가 되도록 천막 치고, 환경 만들고, 풀 깎고, 내를 막아 수영장을 만들기만 하느냐.
1~2시에는 식사하고,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수영하고, 사랑 이야기 나누며
서로 사랑하고, 해 지기 전에 돌아와야 되지 않겠냐.
이같이 새로운 것만 바라지 말고, 즉시 행하고, 쓰고, 누려라!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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