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월명동을 찾은 회원들, 뜨거운 햇살 가운데도 함박웃음



요즘 월명동에 오면 다양한 국가의 회원들을 만날 수 있다. 수련회 기간을 이용해 많은 나라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약 100명의 회원들이 8월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에 머무른다.

오늘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월명동 도우미 김지명 목사님으로부터 작품돌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등 월명동 투어를 하고 있다.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말레이시아 회원들의 얼굴이 이토록 밝은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사원본 : http://god21.net/Square/News/Country/View/1385?page=4

[대만] 은하수학교도 꾸준하게

대만 은하수 학교의 모습이다.
 



 
대만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은하수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은하수 학교는 2주에 한번씩 한국 유초등부에서 제공하는 영상자료로 진행하고 있다.
순수하고 감동적인 선생님의 말씀과 영상자료는 어른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고 한다.

2013년 주 사랑배 장년부 춘계 축구대회 성공리에 개최

2013년 3월 2일  2013년 주 사랑배 장년부 춘계 축구대회
 
2013년 주 사랑배 전국 장년부 춘계 축구대회가 3월 2일(토) 오전10시 금산 산업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조직된 7개 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라/제주, 대구/경북, 부산/영남) 102명의 장년부로만 구성된 축구선수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였습니다. 또한 선수들을 응원하고,호떡, 붕어빵, 어묵, 부침개 등 각종 푸짐한 간식을 쉴 새 없이 지원한 50여명의 권사와 집사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3년 성약독립의 역사 최초로 전국 단위의 섭리 축구대회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축구대회에 섭리축구단장인 정범석목사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구는 하나님께 찬양 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전하시며 축구에만 빠지지 말고 축구하는 동안에도 늘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청년부처럼 활발하게 움직여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장년부가 되길 원한다. 장년부 축구 속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길 원합니다." 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장년부들이 마음만은 치타(?)가 되어 운동장을 누비며 맘껏 뛰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팀이 참석하여 많은 경기를 치르느라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모두 어린아이들처럼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우승은 승부차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경기도팀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응원하느라 목이 쉰 권사님도, 간식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집사님도 모두 한 팀이 되어 운동장을 누비며 달렸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친 축구선수들은 가을에 다시 모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더욱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주님의 몸이 되어 뛰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하나님과 주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 사진/ 박인수, 황인석








꽃 카펫, 본 적 있으세요?

꽃 카펫, 본 적 있으세요?





낙화(落花) 시기에 비가 내려서 그런걸까요?
문화관 올라가는 길이 꽃잎으로 가득합니다.
마치 꽃잎으로 카펫을 깔아놓은 듯,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월명동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도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소식 전합니다.

[모닝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

기독교복음선교회 녹색환경만들기 500여명 참석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진산에서 장봉수 목사를 비롯,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매년 이 기간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녹색환경만들기를 비롯,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앞장서 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월명동 수련원에서는 자연사랑 캠페인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장봉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며 생명 사랑하듯 자연을 가꾸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깨닫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 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7045365821260007

http://god21.net/Square/News/Center/View/14856?page=5

"열을 내는" 체육 협회 설립 모임 진행-경기중부지역

"열을 내는" 체육 협회 설립 모임 진행-경기중부지역

 지난 2월 3일 경기 중부지역 수원 주영광교회에서 체육협회순회 이후 본격적으로 체육협회 설립 모임이 수원영통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회장, 이사, 사무총장 등 각 임원 및 행정조직을 갖추고 향후 경기 중부지역 선교를 위해 뛸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길원 초대 경기 중부지역 체육협회장은 "앞으로 경기 중부지역 남성 선교에 노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 경기 중부지역 지역장으로 수고하시는 주영화 목사가 함께하며 선생님과 얽힌 축구 얘기를 해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경기 중부지역 남성 선교를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월명동에 그늘막 벤치가 생겼습니다.

왕벚꽃이 활짝 피고, 연산홍이 점점 피어나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한 낮이 되면 이미 여름인 듯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월명동에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윗옷을 벗은 채 반팔을 입고 다닙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잠시 그늘에서 쉬어 가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월명동 이곳 저곳 산책도 하고 또 그늘 아래에 쉬며 갈 수 있도록 그늘막 벤치를 설치했습니다.

  ▷ Information 건물 옆에 생긴 그늘막 벤치

  ▷ 문화관 아래 공터에 생긴 4개의 그늘막 벤치

  ▷ 문화관 건물 바로 옆에 생긴 1개의 그늘막 벤치(제일 왼쪽)

  ▷ 그늘이 드리워진 벤치의 모습

 ▷화장실 윗편, 몽골텐트가 있는 곳에 생긴 두개의 그늘막 벤치

그늘막 벤치 외에도 일반형 벤치들도 많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오손도손 주님과 사랑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월명동 소식



http://www.god21.net/Square/News/Wmd/View/19309

[브레이크 뉴스] 월간지 記者 추적 “정명석 사건 재심필요”

[브레이크 뉴스] 월간지 記者 추적 “정명석 사건 재심필요”

월간 민정 “JMS 정명석총재는 왜? 십자가를 지고있는가?” 추적보도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창립했던 정명석 총재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상태이다. 대법원으로부터 10년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그런데 정명석 총재와 관련된 재판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 사건이 재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 월간 민정 2월호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는 왜?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라는 글에서 이 재판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열거했다.

이 잡지의 차진수 기자는 이 기사에서 이 사건을 태동 시켰던 원초적 문제를 첫 이슈로 삼았다. 그가 이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쓰게된 것은 최근의 관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추적을 시작한 것은 11년전인 셈. 이 기사를  지난 11년간에 걸쳐 추적 보도한 차 기자는 1995년부터 경찰을 출입한 현역 기자이다.

▲ 정명석 총재 관련 사건을 추적한 월간 민정지.    ©브레이크뉴스

차 기자는 이 기사에서 “본 기자는 이 종교단체에 대한 방송보도가 시작될 때부터 현장취재를 했다. 1999년 당시 이 종교단체는 방송사의 보도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었다. 당시 a방송사는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이 교인을 납치했다고 보도한 일명 ‘황양납치사건’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자가 경찰조사를 취재한 내용은 납치가 아닌 단순 폭행사건이었다. 폭행사건과 납치사건은 그 형벌자체가 크게 다른 사건이다. 이렇게 사실적인 것을 확인해「경찰저널」에 기사가 나가자 당시 이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던 '문제 제기자(원고의 배후에서 고소 대행 등의 역할을 했던 배후인물인데 여기서는 기사의 성격상 임의대로 문제제기자로 일괄 표기함)'가 전화를 걸어와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를 했다. 항의내용은 ‘왜 납치사건을 단순폭행사건으로 기사를 썼느냐’였다. 기자는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천안경찰서에서 조사한 것을 확인하였기에 사실대로 기사화하였음을 설명했다. 그리고 만나서 대화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약속장소까지 잡아놓고 오기로 했던 '문제 제기자'는 나타나지를 않았다. 전화를 걸어 ‘왜? 오지 않느냐’고 하자  '문제 제기자'는 그냥 가기 싫어서 돌아간다는 무책임하고 황당한 말을 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 후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았다.”라고 기술했다.

차 기자가 두 번째로 지적한 문제는 a방송의 왜곡보도에 대한 사항이다. 그는 “a방송은 ‘정명석 총재가 성적 문제가 있는 지도자’라는 방송을 한 것이다. 방송사는 1995년 주일예배 ‘감사하는 생활’이라는 설교의 원본내용 중 '생명의 십일조 열의 하나를 전도하라'는 정 총재의 설교를 ‘열의 하나라는 음성을 흔들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도록 변조하였고, 자막에는 ‘여자 하나’라고 자막을 넣어 방영하였다'면서 “이 부분은 시청자들이 ‘정명석 총재가 이성적인 문제가 있는 지도자’로 인식할 수밖에 없도록 한 내용이었다. 그 뿐 아니라, 당시 방영된 내용 중, 예배장면이나 행사 때의 모습은 남녀가 같이 있었지만 여성들만 화면에 나오게 편집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마치 정명석 총재가 여성들만 상대하는 교주로 느낌을 주었다.”고 폭로했다.

▲ 정명석  관련 새 증거들.   ©브레이크뉴스   

차 기자는 세 번째로 a방송의 편파 보도 결과가 그 당시 법적으로 오류로 판명됐음을 상기 시켰다. 그는 “편파적인 보도에 대해 법원은 결국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주 내용으로는 '문제 제기자' 등의 일방적인 제보 자료를 방송에 써서는 안 되며 방송 48시간 전 고지할 것과 방송분의 5%를 보장하여 반론 보도를 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었다. 또한 이를 어길 시에는 건당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이었다. 편파방송의 오류를 법적으로 인정한 이 결정은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이미 여론에 의해 범죄자로 낙인찍힌 정 총재는 계속하여 언론의 도마질을 당하기 시작했다.”고 적시했다.



차 기자의 네 번째 이 사건에 대한 이견(異見)은 성적 피해를 주장한 4명의 여성을 내세운 기자회견이다. 그는 “2006년 4월 18일 '문제 제기자'는 피해를 주장하는 4명의 여성들을 내세워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상이 jms에 대하여 잊혀져갈 즈음 다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되었다. 기자들은 정의의 편에서 노력한다는 '문제 제기자'의 입장을 듣고자 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드러났다. 당시 사건의 깊이를 알기위해 조사해왔던 박모 목사는 '문제 제기자에게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며 '문제 제기자'가 합의를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내용을 접한 b(비)방송 기자는 기자회견에 문제가 있음을 가늠하고 취재를 접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자들 또한 안티jms를 이끌었던 '문제 제기자'의 행동에 신뢰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라고 지적했다.

▲ 민정 지 표지.     ©브레이크뉴스   

차 기자가 다섯 번째로 정 총재 관련 재판이 잘못됐다고 보는 이유는 성폭행과 관련된 내용이다. 그는 “당시 '문제 제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여성들은 '심한 성폭행을 당해 걷기가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어 하혈을 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사건이 법정으로 옮겨진 후, 이 진술과는 달리 피고의 변호인은 사건 현장에 있었던, 당시 cctv를 보면 이 두 사람은 피해자답지 않게 미소를 지었고, 걸음걸이 또한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면서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성폭행 피해를 보았다며 법정고소를 함께 진행해왔던 c모양이 위증을 했다는 선언을 하고 고소를 취하한 것이다. c모양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법정에 나와 경찰과 검찰 진술을 번복하며 피해 사실을 완전히 부인하였다. 재판부는 '증인이 고소 내용과 다르게 진술을 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였지만, c모양은 '처벌을 받아도 좋다. 사실은 성폭행 당하지 않았다. 자신과 같이 고소한 d모양도 강간 등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문제 제기자'의 사주에 의하여 허위로 고소를 하고 지금까지 허위 진술을 한 것이다.'라고 명백히 밝혔다”고, 원고 중의 한 사람이 법정에서 진술한 사실을 적시했다.

차 기자는 여섯 번째의 이유로 정명석 총재가 재심을 받을만한 이유가 될 새 증거를 제시했다. 그는 "'문제 제기자'는 1999년 11월 15일에 '정명석 총재님을 음해하고 추문을 실어 불명예를 입히고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깊은 반성을 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작성하고 인증까지하여 선교회에 제출한 사실이 있었고, 2005년 3월 17일, 7월 21일은 정명석 총재에게 두 차례 사과 편지를 보낸 것이다. 편지 일부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오해를 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을 준 점을 사과드린다'는 내용과 '지난 6년간 총재님에 대해 '문제 제기자'와  회원들(문제 제기자가 만든 단체)이 오해를 하며 명예를 훼손하며 모욕을 드린 점에 다시 한 번 더 사과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문제 제기자' 자신의 자필 편지에는 인감 날인이 되어 있고, 인감 증명서와 자신의 사진을 첨부하여 정 총재에게 보낸 내용이었다.”라며,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그는 이 사건을 추적한 후 쓴 이 기사의 결론에서 “취재를 하는 기자도 비종교의 잣대로 종교행위를 가늠하면 해괴한 그림을 만들어 내듯이 검찰도 이 사건에 대하여 공소만을 위한 것보다 ‘백 명의 도둑을 놓쳐도 한 명의 억울한 죄인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무죄추정원칙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재판부는 증거와 증인이 애매한 이 사건을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결과에는 심리를 맡은 재판관들 역시 종교에 대한 이해부족과 억지적으로 조성된 여론에 의해 판단이 흐려지지는 않았는지를 되돌아봄으로 정 총재의 억울한 부분을 살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차 기자는 “법정 증언에서 이미 상당부분 밝혀졌듯이 '문제 제기자'가 합의금을 요구했던 상황이 있었던 만큼, 돈을 목적으로 고소인들을 관리하듯 하며 고소인들을 조정한 배후에서 의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었던 것은 아닌지도 냉철하게 짚고 조사해야 할 일"이라고 총평했다.

차 기자는 정명석 총재와 관련된 사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 이유에 대해 “핵심은 친고죄(성폭행 혐의)라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을 관리하며 그들로 하여금 고소하게 하고 그들 모르게 거금 20억을 요구한 뒤 합의를 끌어내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반의사불벌죄를 이용 합의에 맞추어 소를 취하하려 했던 계획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문제 제기자'가 정명석 총재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던 인터넷 사이트는 2월15일 현재 초 기화면에 “안티 사이트의 폐쇄를 예고하는 예고문을 올렸고, 도메인도 파기할 것“이라고 고지 했다.

정 총재측이 최근 드러나고 있는 새로운 증거나 판결을 번복할만한 새 자료에 따라 무죄를 구하기 위한 재심을 청구할 경우,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에 따라 종교를 창립-이끌어왔던 종교 지도자인 정명석 총재와 관련됐던 이 사건은 재심을 통한 새로운 판결 구하기의 상황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검찰과 법원은 이미 '문제 제기자'를 포함한 원고들의 제소 내용이 맞다고 승소-판결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재심에서 번복될지의 여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도 억울한 재판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 지난 11년 간에 걸쳐 이 사건을 추적 보도한 기자의 끈질긴 취재에 따른 사실과 증거제시에 따른 폭로에 의하면, 예수의 죽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기사 원문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22285§ion=sc1

http://god21.net/Square/News/Center/View/15037?page=6

열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마지막 체육협회 순회

열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마지막 체육협회 순회


2013년 3월 3일에 경기 동부와 서부가 같이 모여 안산 주신교회에서 체육협회순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안산을 마지막으로 2달간의 기나긴 뜨겁고 심정깊은 말씀이 있었던 체육협회 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순회는 경기지역 교회에서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도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때와 다름 없이 정범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류수영 목사가 체육협회의 중요성에 대한 전초를 했습니다. 이 전초로 순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더욱 성자 주님을 사랑하는 열을 내고 뜨거운 아멘으로 주님의 말씀에 화답하며 마음 속으로 깊이 성자 주님을 받아드렸습니다.

정범석 목사는 "친구를 오래될수록 편하다고 하는 것처럼 섭리를 같이 뛰었던 분들이 이 곳에 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회원들이 마음을 문을 열고 편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번 말씀에서는 우리들의 축구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알려주시며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이기는 축구가 아니라 말씀과 신앙, 사랑이 있고 주님이 있는 축구를 하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축구를 통해 나타나신 주님과 선생님의 정신에 대해 더욱 깊이 깨우치라 하셨습니다.


이번 순회로 체육을 통해 역사하셨던 성자 주님의 사랑과 그 속에 묻어 있었던 선생님의 정신과 사상을 더욱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죽어 있었던 체육을 부활시켜 체육을 통해 성자 주님을 증거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빕니다.


http://www.god21.net/Square/News/Local/View/17259


대리석 돌기둥을 새로운 곳으로


 월명동 화장실 옆에 서 있던 대리석 돌기둥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4월 1일 성지사역자들과 지역회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합쳐 정범석 목사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월명동 주님 사랑의 집의 웅장함이 대리석 돌기둥에 의해 가려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섬세하게 하나 하나 신경쓰고 작업해 나가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http://www.god21.net/Square/News/Wmd/View/18206

[뉴스 메이커] 새롭게 변화한 기독교복음선교회

2010년, 예수사랑과 생명사랑으로 비상을 이룬다



1982년에 설립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성경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신앙공동체이다. 세계 50여 개국, 국내 400개 교회, 20여 만 명의 회원들은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오직 하나님 사랑, 생명사랑'의 복음을 세계 각지에서 실천하고 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수련원 월명동 자연성전의 전경


사회적 이슈로까지 떠올랐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사랑'이라는 성경의 정신으로 씻어내며 '2009 새롭게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달음질해온 기독교복음선교회.(www.cgm.or.kr 총재 정명석) 오직 예수를 통한 실천신앙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변화된 모습과 오해와 편견에 대한 선교회의 입장을 듣고자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월명동을 찾았다.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 앞산 돌조경에 새겨진 머릿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수련원 월명동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수련원 안에 사람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세워진 예수님 상이 인상적이다. 예수님 상 앞에서 조용히 고개 숙여 기도하는 한 회원이 있다. .예수님 앞에 부족한 인간이 진실 되게 기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일부 세간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예수님을 중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월명동의 자연성전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태운 국장과 선교회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성욱 목사를 만났다.

월명동의 건축배경에 대해 1989년부터 10년간 정총재와 회원들이 하나 된 땀방울로 일궈낸 것을 소개하며, 이곳에 이런 돌들과 조경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라고 말했다. "선교회 초창기부터 돈 없는 청년층이 많이 모이다 보니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에 자연성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콘크리트로 지은 성전이 아닌,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손질하여 세계 유일무이한 자연성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자연성전은 그들의 말들이 아니어도 초입에 위치한 호수와 아름다운 팔각정으로부터 커다란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희귀한 형상돌과 조경의 웅장함으로 들어서는 이로 하여금 경건의 마음을 가지게 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몇백 톤의 돌을 운반하는 대공사임에도 10년간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전문가들의 말을 전했다. 15년 전만 해도 인적 없는 쓸쓸한 땅에 불과하던 곳이 지금은 세계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변화된 것이다.

근처에 고속도로가 뚫리고, 새로운 길이 났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기도하며 영감을 얻고자, 마음의 쉼을 얻고자 소문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찾아왔던 것이다.

"총재님은 자연성전의 건축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오셨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들고 고된 건축의 현장에 제자들과 함께 했습니다"며, 자연성전의 건축과정을 통한 정총재의 '평범하고 쓸쓸한 땅이 세계인을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이처럼 사람도 누구나 만들기에 달려있다. 인간은 정신 값이다. 어떤 정신을 가졌느냐는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교훈을 전했다.


  ▲ 자연성전의 입구에 서있는 예수 그리스도 상

예수님을 최우선에 둔 삶이 자본이요, 근본정신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선교회에 대한 보도와 기사들로 인해 가장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던 이는 그 누구도 아닌 정총재와 회원들이었다.

박성욱 목사는 "방송 보도 이후 사건의 전말을 정확히 알고자 발로 뛰어다니며 실제로 확인헀습니다. 그 결과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았습니다"라며 "언론의 일방적인 편파보도로 상처를 받았지만 총재님을 만나 뵙고 관련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보도의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히려 선교회와 총재님에 대한 더욱 확고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기독교의 관점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리와 활동들은 분명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는 정태운 국장은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거나 나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재님은 악평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오해와 불신으로 배척하고 악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직 그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날 총재님은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제자들을 위해 식사와 잠을 거르며 헌신적으로 상담하셨고, 가난하고 힘든 제자들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앞장 서셨습니다. 새벽기도회 설교와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설교, 각종 집회 강연으로 복음전파에 온 힘을 쏟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총재님의 삶은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느끼도록 해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라는 근본정신을 개닫게 해주었습니다"고 했다.

연이어 "사람들은 언론의 편파보도와 오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교회의 교세가 확장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을 중심하는 총재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총재님은 열악하고 힘든 상황과 억울함 속에서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나는 행복하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전합니다.

선교회 회원들은 총재님의 가르침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의 정점, 행동의 정점에 오직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하는 것을 실제 삶 가운데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최우선에 두고 사는 삶, 이것이 바로 선교회의 저력이고 자본입니다.

일부 언론의 오해와 편파보도로 선교회를 오해했던 사람들도 직접 와서 보면 오직 예수님 중심으로 교육되고 운영되는 선교회의 저력과 정신을 확인하게 됩니다. 선교회의 교세는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역사인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셔서 인도하고 계십니다"고 했다.


 ▲ 자연성전에 세워져 있는 '생명을 사랑하라'는 정명석 총재의 자필로 쓰여진 비석


'천국성령운동'으로 성령사역의 새 문을 열다

지난 2009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새롭게 변화'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천국성령운동'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성령 사역을 확대해 왔다.

'천국성령운동'은 심령대부흥집회로 매주 방송을 통해 세계 50개국에 전파돼 성령운동의 열풍을 일으켰다. 천국성령운동이란 '완전히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서 오직 예수님의 삶의 제 1순위에 두자'는 신앙회복운동이며, 영적각성운동이다.

천국성령운동 집회에서 인간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는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선교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재난을 보며 이를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타락과 부패, 향락과 욕심이 낳은 인간성 상실의 현실을 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영원한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한다. 그러나 선교회가 바라보는 예수의 재림은 지구 멸망과 함께 이루어진다는 종말론적 신앙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성경의 구약역사는 끝나고 신약역사가 새롭게 시작되었듯 말세란 새 시대로의 전환점이다. 지구는 영원하므로(전1:4) 예수의 재림만을 기다리지 말고 평소 삶에서 예수님을 깨어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교회는 '종교는 이론이 아니라 실천'임을 강조하여 가정과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신앙인의 올바른 삶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은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총재님께서도 가장 강조하신 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선교회는 국내와 국외에서도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생명사랑 실천에 선두에 선 CGM자원봉사단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실천신앙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사랑을 베풀었고 가난하고 병든 영혼에게는 치료자가 되었다. 상처받은 이웃에게는 친절한 형제가 되었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징정한 벗이 되어 사회의 갈 길의 본보기로서 보여져왔다.

가정에서는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효를 실천하며 경천애인과 홍익인간의 민족정신으로 나라와 겨레를 한결같이 사랑해 왔다. 오해로 인해 핍박하는 기성의 종교단체에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노력해왔다.

예수님의 생명 사랑의 삶을 계승하고자 정총재를 필두로 CGM자원봉사단의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다. 사할린 동포 돕기, 보육원 기금마련 바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참여, 무료의료봉사, 공원청소, 헌혈캠페인, 도시환경정비, 국토사랑환경캠페인, 버스승강장 청결운동, 정신지체시설 노력봉사 외 30여 가지 봉사프로그램이 각 지역지회별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도 4천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펴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선교회가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은 전국 자치단체장들로부터 수많은 표창을 받아왔다.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각종 문화예술활동 전개

지난날 정총재와 선교회 회원들은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전국 구국 합심 기도회'를 연일 개최하여 국난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국가는 또 다른 나다. 민족을 위해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한다'는 총재의 가르침은 회원들로 하여금 민족을 위해 매일 기도하게 했고, 나라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게 했다.

박성욱 목사는 선교회의 문화예술의 정신에 대해 '예수가 살아야 예술이 산다'는 정총재의 가르침을 소개하며 선교회의 모든 예술활동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영광'의 표현임을 전했다. 이에 선교회는 무엇보다도 21세기의 화두인 사랑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1999년도부터 국제적인 민간외교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스포츠와 예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은 국가와 민족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랑과 평화건설을 일궈냈다.

특히 매년 회원국을 돌아가며 개최되는 지구촌평화문화연합 컨퍼런스는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부터 예술 공연, 문화 및 학술교류, 국제회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 세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라는 점에 의의가 컸다.

또한 2002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지구촌평화문화연합대회는 20만 국내외 회원들이 함께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인류가 하나 되는 길을 제시하여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천국성령운동에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예수사랑 회복에 중점을 둬 50여 개국에 복음 전파

정태운 국장은 "정 총재님은 20여 년의 극적인 수도생활 중에 예수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의 유일한 스승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을 이 세상 최고로 사랑하겠다는 일념으로 애인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에서 생명구원의 지혜와 진리를 받으신 것입니다"고 했다.

정 총재는 33세 되던 해인 1978년 1월, 수도생활을 마치고 하산, 그 해 5월말 그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들을 집대성한 노트 원본들과 1천2백 장 도표를 싸 짊어지고 상경해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교에 매진하였다.

정 총재는 "성경은 성경이 풀어야 한다."며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해석,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 그리고 20여 년 수도생활 중 예수님과의 영적대화를 통해 깨달은 신령한 가르침으로 성경의 진리에 목말라하는 영혼들에게 큰 해갈을 안겨줬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뜻은 구원과 사랑이다. 그 표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만이 인류사에 유일한 구원주이며, 그리스도시다. 인간은 절대 메시야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산 가르침 즉,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처럼 형제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며 생명사랑의 정신을 뜨겁게 전해왔다.

28년여 되는 짧은 기간에 기독교복음선교회가 20만의 젊은 청년이 모이는 선교단체로 급성장하며 현재 50여 개국에 복음이 전파되는 놀라운 전달력의 원동은 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하며 사랑하는 정 총재의 삶이었던 것이다.

▲ 2002년 8월 11~1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지구촌평화문화연합대회.
세계 40개국 2만여 명이 참여한 평화 월드컵 행사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새로운 변화를 시작으로 2010년, 주와 함께 생명 구원이다

2009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새롭게 변화'라는 주제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뤄냈다.

사회의 부정적 이미지와 회원들의 상처들을 치유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는 선교회의 교리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선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복음을 실천하며 오직 예수만을 메시아로 믿는 신앙공동체다.

그간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는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오해되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선교회는 "성경에는 이단이라는 말이 없다"며 "단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적그리스도가 있다. 정 총재와 선교회는 예수님을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로 고백하며 사랑하고 있다. 교리의 차이는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교단과 교파를 낳았지만 예수님을 중심하는 진정한 신앙은 오해와 편견을 허물고 하나로 만들것이다'고 했다.

정명석 총재는 선교회가 창립된 후 지금까지 30년 내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가르치며 실천해왔다. 일부 회원들이 정총재의 이같은 정신과 삶을 증거하는 과정 중에 정총재는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로 불린다는 오해를 받게 되었다. 정 총재가 외국에 나가 해외선교 사역에 주력하는 동안 오해는 증폭되었다.

이에 정총재는 한국으로 오자마자 '내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쳐다봐야지, 달은 쳐다보지 않고 내 손가락만 쳐다보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냐? 내가 그렇게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항상 생각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예수님은 보지 못하고 보이는 나만 쳐다보고 중심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는 마치 교회에 다니면서 보이는 목사만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은 생각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 수 있겠느냐? 자신의 신앙을 잘 점검하고 예수님을 중심하지 않는 잘못된 신앙관은 지금부터 다 교정해야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 등으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강조했다.

예수님을 최우선에 두는 삶을 살아야 할 것에 역점을 두어 일부 회원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도하여 세간의 오해를 풀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단절은 영적 죽음을 낳았다. 민족과 민족 간에도 단절은 불화와 전쟁과 죽음을 낳는다. 우리는 열린 신앙관으로 대화를 원한다"며 "만나서 대화하면 오해가 풀리고 소통은 이뤄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교회의 천국성령운동 집회 현장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몸짓, 눈물의 회개와 성령의 임재를 열망하는 기도로 시종일관 뜨겁다. "천국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진정한 회개로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으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변화할 수 없다. 오직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깨어나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교리이다.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함으로 복음을 실천하여 모두 깨어있어야 한다"고 했다.

2012년 종말론과 갖가지 재난으로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선교회는 재림 맞이의 올바른 신앙자세로 '예수님 최우선의 삶, 회개와 성결의 삶'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 실천과 건전한 사회생활'을 제시했다.

선교회는 "신앙의 근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2010년 주제는 '주와 함께 생명구원'으로 정했다. 이제 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생명구원 사역에 온 힘을 쏟을 것이다"며 "이 시대 지구촌의 모든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로 시대를 깨우는 생명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수를 향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열정은 곧 거대한 복음의 역사로 이어져 더욱 비상하는 역사를 이뤄 낼 것이라 강조했다.

http://god21.net/Square/News/Center/View/15705

[은하수] 섭리의 꿈나무들의 졸업식

 ▲ 졸업생 은하수 어린이들의 율동

2013년 2월 21일 13시에 월명동 문화관에서 전국 은하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에는 서울, 금산 등16개의 섭리 은하수 유치원이 함께 했으며, 180명의 은하수 어린이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은하수 유치원은 최소 3살부터 입학하여 영적인 신앙 교육과 혼적 교육, 육적인 생활 습관 및 예절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세상 졸업은 교육이 끝났다는 것이지만 은하수 유치원 졸업식은 지금까지 교육해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늘의 신부로 자기를 만들어 드리는 날입니다.

그동안 자신을 잘 길러주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레, 치어, 악기 합주 등의 예술제로 영광을 돌렸으며, 선생님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리앗을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물리친 다윗처럼 신앙의 정신으로 무장한 섭리 은하수 어린이들. 기도 시간이 두 손을 마주 잡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은하수 유치원생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또한 은하수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성삼위와 선생님의 기도도 있었지만 하늘의 심정과 사랑을 가지고 은하수 어린이들을 보살펴주신 은하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더욱 생기게 되었습니다.


섭리의 꿈나무, 귀한 보배와 같은 은하수 어린이들이 영혼육으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http://www.god21.net/Square/News/Local/View/16925?page=3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붐빈 월명동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월명동에 나들이를 온 회원들과 전국 장년부 기도회 모임에 참석하러 온 회원들로 인해 월명동은 인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잔디밭 자연성전을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 오손 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들, 월명동 약수에서 간절히 기도 후에 물을 마시는 회원들, 월명동 이곳 저곳을 산책하는 중고등학생들, 월명동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이들이 여기저기에 보였습니다.

 각박한 도시 생활과 힘들었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주님의 품안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이 저물어 월명동을 떠나는 그들의 얼굴에는 근심, 걱정, 힘듬을 벗고 기쁨과 평안이 가득했습니다.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 월명동에 와서 힘들었던 짐들을 풀어내리고 기쁨으로 채워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