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섭리의 꿈나무들의 졸업식

 ▲ 졸업생 은하수 어린이들의 율동

2013년 2월 21일 13시에 월명동 문화관에서 전국 은하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에는 서울, 금산 등16개의 섭리 은하수 유치원이 함께 했으며, 180명의 은하수 어린이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은하수 유치원은 최소 3살부터 입학하여 영적인 신앙 교육과 혼적 교육, 육적인 생활 습관 및 예절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세상 졸업은 교육이 끝났다는 것이지만 은하수 유치원 졸업식은 지금까지 교육해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늘의 신부로 자기를 만들어 드리는 날입니다.

그동안 자신을 잘 길러주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레, 치어, 악기 합주 등의 예술제로 영광을 돌렸으며, 선생님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리앗을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물리친 다윗처럼 신앙의 정신으로 무장한 섭리 은하수 어린이들. 기도 시간이 두 손을 마주 잡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은하수 유치원생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또한 은하수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성삼위와 선생님의 기도도 있었지만 하늘의 심정과 사랑을 가지고 은하수 어린이들을 보살펴주신 은하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더욱 생기게 되었습니다.


섭리의 꿈나무, 귀한 보배와 같은 은하수 어린이들이 영혼육으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http://www.god21.net/Square/News/Local/View/16925?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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