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대화 말씀강좌] 억지로 풀면 신(神)을 거스른다.



진리는 순리이다


‘성경의 므두셀라가 969세까지 살다가 죽었고, 아담이 930세까지 살다가 죽었다.’
이 말씀을 보고 하나님께 정말 그러냐고 여쭈었더니, 
“네가 살아 보면 알지 않느냐?” 하신다.

- 정명석 목사님 잠언 중 -



  진리는 순리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나 순리적입니다. 상식적이고 순박해서 오히려 오해를 받을 정도로 순리적입니다. 
‘순리’는 곧, ‘순천(順天)’이고 그렇지 않고 억지로 하면 ‘역천(逆天)’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종교는 ‘직관(直觀)’과 ‘감성(感性)’입니다(프레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종교론’). 직관과 감성이 중요하기에 성령(聖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것입니다. 이 ‘직관’과 ‘감성’을 통해 인도, 불교 철학의 ‘덕’과 ‘과오’를 버린 상태, 니체의 ‘선과 악’을 뛰어넘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이 상태를 ‘신비(神秘)’로 정의합니다(아네자키 마사히로). 그런데 이 ‘신비’에 이르려면 추상적 이념으로만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교로서 대중들에게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교리’와 ‘행동규범 체계’를 만드는 것, 즉 ‘신비(神秘)’가 ‘역사(歷史)’가 되기 위해서는 ‘객관(客觀)’과 ‘사실(事實)’에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 점에서 땅에 발붙인 현실 속의 ‘인격’이라는 매개가 ‘신’과 ‘인간’ 사이에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을 우리는 ‘신인(神人)’이라 부르는데, 그 사람은 신과 교감(交感)하여 신과 닮기를 힘쓰는 인물입니다. 신약시대 예수가 바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를 메시아로 증거하기 위해 ‘직관’과 ‘감성’은 그를 가능한 ‘신(神)’ 그 자체로 만들고자 했을 것입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로 수천 명을 먹이고 남긴 일화 같은 것이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직관적으로, 감성적으로만 받아들이면 위대한 신의 역사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를 이 이야기는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정말 믿을 수 없는 판타지(Fantasy) 같은 얘기입니다. 

  떡을 떼는 순간 떼낸 만큼 떡이 더 자라났으며, 생선살을 뜯는 순간 또 그만큼의 살이 돋아나는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억지로 푸는 것은 현실에서도 안 이뤄지고, 세월이 더 지난다고 해도 안 이뤄집니다. 현실에서 안 이뤄지는 것, 미래에도 이뤄지지 않을 것을 참된 가르침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오병이어의 사실이 있었다고 치더라도, 당시 몇 명 배부르게 한 일회성적 이벤트가 과연 역사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군중이 예수의 말씀 통해 하늘 뜻을 깨닫고 또 많은 군중 속에서 정말 말씀의 가치를 더 깊이 있게 깨달아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여 끝까지 남은 몇 명(남은 광주리)이 다시 그 말씀을 전하는 사도의 인생으로 전환 된 것이 훨씬 더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있는 일일 것입니다. 아직 논란이 많은 도마복음(예수님의 어록을 정리한 복음서)에도 보면 신화적 기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이 ‘깨달은 인간’으로서 예수의 가르침을 매우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서술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풀어야 한다

  억지로 풀면 사람의 아들(人子)로서 신의 아들(神人)이 된 위대한 청년 예수의 사실(史實)은, 주술과 미신의 마법사 예수의 허구(虛構)로 전락하게 될지 모릅니다. 억지로 풀면 더 나아가 예수는 이단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구약시대 사람들에게 ‘나사렛 예수’란 청년은 아직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신성모독의 이단아에 불과합니다. 

  ‘자기 주관’, ‘자기의 목적’에 부합되는 관점으로 성경을 풀고 행하는 자는 결국 억지로 성경을 푸는 자들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도 오해하고, 말씀도 오해하고, 형제도 오해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풀어야 합니다. 곧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현실’에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사실’대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神)이라 하기엔 너무나 인간적인, 진리라 하기엔 너무나 소박한 바로 그것이 위대함의 참모습입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사탄의 멸망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계시록 20장 1-3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사탄과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만 떨어지면

이 말씀이 흐려지게 만들고 자기 주관으로 바꾸는 일들을 합니다.

그리하여 말씀으로 인해서 사탄이 오고, 죄도 계명을 통해서 온다고 했습니다.

이는 계명을 지키고 안 지킴에 따라서 죄가 온다는 것입니다.

안 지키면 죄, 지키면 순종했으므로 의(義)가 됩니다.

그래서 말씀의 권위를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제 말씀은, 사탄의 멸망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조금 본인이 실족을 했을 때,

사탄이 싹 들어와서 그냥 완전히 뒤집어 놓고 갑니다.

그때부터는 다시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흑암을 이겨야 하고 사탄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들의 싸울 것은 군대도 아니요, 이웃도 아니요,

혈육도 아닌, 오직 사탄과의 싸움이니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엡 6:12)

사탄이 의심하게도 만들고,

자포자기하게도 만들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담을 만들게 하여 죄를 짓게 만들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깨뜨리게 만드는 이런 일을 계속하고 있으니,

우리는 항상 사탄의 깊은 회(會)를 알고,

사탄의 깊은 것을 깨닫고 시대를 판단하며 가야 합니다.

모두 사탄과 흑암의 세계를 다스리며 선하게, 부지런히, 의롭게, 착실하게,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어서 살기 바랍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서 흑암과 어둠의 밥이 되지 않고,

오직 신령한 하나님의 나라 그 본연의 백성이 되어 살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성경을 억지로 풀고 행하는 자들은 스스로 멸망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베드로후서 3장 16절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베드로후서 3장 16절 말씀과 같이,

<성경>을 ‘자기 주관’으로 풀고 행하면,

잘못 행하여 스스로 멸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당시에도 <성경>을 억지로 풀며 살지 말라고 외쳤고,

어느 시대든지 <성경>을 억지로 풀고 살지 말라고 기록하여

후대가 모두 보며 교훈으로 삼게 했습니다.

성경을 억지로 풀고 행하는 자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진리를 떠나서,

‘자기 주관’으로 성경을 풀고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풀어야 합니다.
현실에 이루어진 대로 풀어야 하고,

억지로 푼 것은 역사가 지나가도 성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뿐 아니라 <꿈>이나 <만물 계시>도

‘자기 생각’으로 ‘육성’으로 억지로 풀고 행하면

‘해’가 되고 ‘엉뚱한 짓’을 하게 됩니다.

<생활>도 억지로 잘못 풀면 스스로 망하게 되니,

무엇을 행할 때, 항상 먼저 기도하고 행해야 잘됩니다.
이것이 <생활>을 잘 풀고 사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자기 생각>을 잘못 풀면,

하나님도 오해하고, 주도 오해하고, 말씀도 오해하고,

형제도 오해하고, 많은 것들을 오해하고,

‘엉뚱한 생각’과 ‘엉뚱한 짓’을 하게 됩니다.
고로 <생각>을 바로 해야 합니다.

또, <상대의 마음>도 억지로 풀면,

상대가 화를 내고 심정이 상하게 되니,

<상대의 마음>을 순리로 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의 뜻대로 풀어야 형통하고 화평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오직 이 시대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뜻대로 살아

삼위가 자기에게 주시는 복을 받고 형통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모르면 사탄도 인사탄도 괴롭히고, 자기가 자기에게 고통을 준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가복음 5장 36절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8장 50절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가는데 있어서,
사탄은 항상 ‘악한 자들’을 쓰고 ‘악한 말’로 우리를 벌과 같이 쏩니다.
사랑을 해주고 좋게 대해 줘도 소용이 없고,

가만히 두면 100% 쏘고 우리에게 해를 줍니다.

오직 성자 사랑, 말씀, 기도가 사탄과 악한 자들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악을 자기를 쏘는 벌들로 생각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강하게 시인함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또, 사탄은 ‘그릇된 인식관’을 쥐고 괴롭힙니다.
본인의 그릇된 인식은 본인이 풀지 못하니, 아는 자가 가르쳐 줘야 합니다.
고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인식’을 제대로 하면, 

악을 이기고, 걱정·근심·염려·고통·곤고함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사탄은 사기꾼입니다.
공포를 주고 불안함을 주고, 낙심하게 하고, 걱정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합니다.
모르면 사탄이 괴롭히고, 모르니 자기가 자기에게 고통을 줍니다.
<아는 것>이 ‘빛’이니, 우리가 제대로 확실히 알면 어둠은 즉시 물러갑니다.

<의인이 하는 기도와 말씀>은 힘이 있어서,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그 말에 힘 있게 역사하시니,
기도함으로 자기 문제를 꽉 쥐고 있는 사탄을 이기고,
자기 생각을 주관하는 사탄을 이기고,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여 낙심하게 하는 사탄을 이기고,
앞으로의 승리를 방해하는 사탄을 물리쳐 이김으로
차원 높여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18절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의 소통과 교통’이며,

‘간절한 대화’이며 ‘간구’입니다.

세상의 어떤 일을 하는 데도

몇 시간, 며칠, 몇 달의 시간이 들어가고,

어떤 것을 설득하는 데도 진지하게 설명해 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큰일을 놓고 기도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또 30분, 1시간을 기도하더라도 간절히 하여 ‘깊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본격적으로, 전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전적으로 해야 그 일이 표가 나지요?

그처럼 <기도>로 집을 짓듯이, 차를 몰고 수 백리를 달리듯이,

공부할 때 빠져서 하듯이,

산을 오를 때 한두 시간을 가야 정상에 다다르듯이 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둔해서 귀한 날이 와도 모르니

자기를 쏘는 문제, 자기를 쏘는 못된 생각, 자기를 쏘는 어려움들을 놓고

끝까지 기도하여 해결받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힘을 받아 말씀을 들어도 깊이 깨닫고 힘을 받으며

그 영향으로 육신도 힘이 나고 삼위의 생각으로 행하니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본격적으로, 전적으로, 간절히, 강력히 기도하여

그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역사가 모두에게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성령의 말씀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1서 5장 8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4장 26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알 때, 

100% 확실히 알아야 만족하게 행하고, 

차원을 높이고, 소원을 풀고, 뜻을 이루게 됩니다.

어설프게 알면, 제대로 행하지 못합니다.
어설프게, 어정쩡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도 불같이 일어나지 못하고, 

웅장한 역사도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고 행해야 할 것은 ‘연결된 것은 하나’로 보고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도 ‘예수님과 연결된 하나님’을 못 봤기에 

예수님을 한 청년으로만 보고 그리도 핍박하고 죽인 것입니다.

연결된 것은 하나입니다. 
<주체>와 <주체가 보낸 자, 대상>은 하나이니, 

연결된 것을 하나로 봐야 차원을 높이고 역사를 이룹니다!

또, 사람을 보면 <영과 육>이 ‘짝’이 되어 사람의 형체를 완성하듯이 

성삼위는 모든 것을 ‘짝’으로 완성하셨습니다.

<구약의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였고, 

<신약의 두 증인>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삼위가 세운 신약의 사명자’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림으로 영으로 전도되었지만 태초부터 예정된 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없어 대체하는 역할이 아니라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삼위가 계획적으로 창조하고 기른 자였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하나의 짝이 되어 역사를 완성하고, 이루었습니다.

오늘 성령의 말씀을 듣고, 연결된 것을 하나로 봄으로 


더 차원 높은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도전하면 표적이 일어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목적을 가지고 그 단계까지 오르기 위해 행하는 것이 <도전>입니다.
도전하면, ‘표적’이 일어납니다.

도전의 기본은 ‘실천’입니다.
고로 행하는 만큼 더 보고, 더 느끼고, 더 얻고, 더 차원을 높이니
표적이 일어나 만족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기에 길이 막혀 있는 것 같지만 생각과 다릅니다.
도전하면 할수록 뇌도, 마음도, 눈도, 행동도 더 만족하도록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 날마다 ‘행동’을 멈추지 않고 행하게 됩니다.

더 만족한 경지까지 가기 위해 더 보고, 더 느끼고, 더 얻고, 더 차원을 높이기 위해

<목표>를 놓고 ‘도전’하여 더 높이 오르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면서 도전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영적 도전>을 해야 합니다.


<뇌>는 무한대라 육적인 도전으로는 ‘뇌’를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뇌>가 ‘혼, 영’과 연관되어 있어 영적인 도전을 하면 ‘무한한 단계’까지 가니

그로 인해 뇌도, 마음도, 혼도, 영도, 육도 만족하고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 일체 되어 행함으로

상상도 못 하는 단계로 도전하여

개인적, 민족적, 세계적으로 돌풍 치는 역사 일으키기를 축복합니다.





[보도자료-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꽃 여왕 축제 '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꽃과 인생’ 비유한 정명석 총재 잠언전시회도 열려

▲ 2015년 월명동 꽃축제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가 주최한 꽃여왕축제가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충남 진산에 있는
자연성전에서 열렸다. 
  
2일 개막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동영상 상영, 오케스트라부의 연주 등 다양한 예술제가 펼쳐지면서 꽃여왕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계절의 여왕인 5월, 꽃여왕축제는 축제기간 내내 자연성전을 아름답게 물들인 꽃들이 환상적인 배경이 되어 분위
기를 한껏 돋우어 주었다. 특히나 다른 어떤 꽃들보다 아름다운 인꽃, 축제의 주인공인 사람들이 대자연을 만끽하
며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영광 돌리는 가운데 축제는 그 열기가 더해갔다. 
  
이번 꽃여왕축제의 최고 명소는 ‘사랑의 집’ 뒤편 왕벚꽃 나무들이 조성돼 있는 숲. 이곳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꽃밭으로 조성된 포토존도 잘 꾸며져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선교회측에서는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기도 해서 긴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자연성전 돌조경 앞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꽃은 아름답고 향기롭건만 너무도 일순간에 져버린다. 인생들도 꽃
과 같아 육이 허무하다’ 등 꽃과 인생을 비유한 정명석 총재의 잠언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 김병화

잠언 부스에서 만난 용인에서 온 한 중고등부교사(24세)는 “꽃이 정말 아름다운데 순간 진다. 인생도 그와 같이
빨리 질 수 있다는 것을 가슴 뜨끔하게 깨달았으며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잠언 부스에 전시된 잠언들은 인생의 가치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므로 영원한 세계에 이르게 되는 구원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각 지역별 축구대회가 3부 리그로 6개 구장에서 펼쳐지기도 했다. 
  
꽃축제는 기독교복음선교회가 해마다 봄이면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과 세계 각 나라에서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곳에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공연예술과 찬양, 스포츠 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제다. 
  
  
<미니 인터뷰>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신체기네스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한 이원영 츅구 프리스타일러 
  
이번 꽃여왕축제에서는 정명석 총재의 잠언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인생의 크나큰 변화를 이룬 주인공이 있어 화제
가 됐다. 개막식 식전 행사 때 무대에 오른 축구프리스타일러 이원영(32세) 씨인데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난
도의 묘기를 선보였다. 
  
그는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 도전은 반복이다’이라는 정 총재의 잠언을 인용하며 “이 잠언대로 실천하고자 피나
는 노력을 했다. 좌절될 때는 이 잠언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무한한 잠재능력을 주었다. 인간은 만들면 초인이 된다. 취미와 호기심이 초능력을 일으킨다’는
총재님의 가르침을 따라 끝까지 하다 보니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석이마킹으로 TV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신체 기네스를 선보이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해 
장안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원영 씨는 앞으로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이마에 축구공 등 물건을 올리는 연습을 하다 보니 중심 감각이 발달하게 됐다. 앞으로 아직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고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스승을 그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 


기사원문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316553



[월명동 소식] 금산지역회 연합 체육대회, 월명동에서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지역회는 지난 17일 월명동 운동장에서 금산지역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체육대회 행사전부터 '결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영원 불변의 의미를 가진 해무리(원형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영원하신 성삼위께 함께 해주심을 보여주셨다.

▲ 월명동에 뜬 해무리

금산지역회 연합 체육대회를 준비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였다. 각 교회 대표선수들이 정정당당히 임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피구, 2인3각 달리기, 장애물달리기, 단체줄다리기, 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이 되었다.

부부가 2인1조가 되어 하는 피구는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인3각 달리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아주 뜻깊은 종목이었다.

▲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한 2인 3각 달리기를 하는 모습

장애물 달리기를 통해선 우리 인생에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다할지라도 다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진행 중간 중간에 역전에 역전을 하는 아주 재미있는 모습도 많이 연출이 되었다.


단체 줄다리기를 통해서는 서로 하나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계주에서는 더욱 박진감을 고조시켰으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이기기를 응원하며
그 가운데 성삼위를 더욱 간절히 부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우리의 마음 뿐 아니라 우리의 두 손도 풍족하게 채워주셨다.

이날 종합우승은 월명동교회, 준우승은 금산지역회 연합팀, 3위는 금산에 위치한 교회가 차지하였다.


장년부부터 은하수까지 금산지역회의 교인들이 월명동에 모여 운동으로 영광을 돌리는 중 독수리가 
전체를 둘러보고 날아가는 또 하나의 표적을 보여주심으로 인해 하늘의 사랑을 더욱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운동의 필요성을 깨우쳐 주시고, 운동을 통해 온 몸으로 영광을 돌리며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삼
위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


[월명동 소식] 제 93회 어린이날 기념 , 어린이날 행사 개최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하늘 앞에 영광 돌리는 모습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월명동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제 3회 꽃 여왕 축제 기간에 맞이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만오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연못 팔각정에서 은하수 희망나무 미술제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무료 즉석 사진 부스에서 찍어 놓은 사진을 구경하고 있다

기념식이 끝나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월명동 자연성전에 설치된 무대에서 찬양과 기도로 성삼위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이 시작되어 어린이들이 나와서 치어를 하자 잔디밭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성삼위께
몸 찬양을 드리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관악대들이 영광 돌리는 모습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는 모습

부대 행사로는 먹거리, 은하수 희망나무 미술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무료 즉석 사진 등이 운영됐으며,
'함께 하는 생활 코칭' ' 강연 100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월명동 수련원장인 정범석 목사가 월명동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월명동 곳곳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관악대들이 연주를 하여 큰잔치에 흥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
에게 성삼위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월명동 소식] 성자바위부터 성령바위까지, 월명동 운동장 보도블럭 공사


지난 3월 24일 보도블럭 공사를 시작했다.

성자바위 앞부터 돌작품들을 빙둘러 보도블럭을 깔았으며, 틈이 생기지 않게 크기를 맞추어 전동 톱으로 잘라 정성스럽게 메웠다.





 성자 바위 앞부터 성령바위까지의 길은 흙길로,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이지만, 비나 눈이 오면 진흙 길이 돼 통행이 불편했다.

하지만 이번의 보도블럭의 작업으로 인해 비가 온 후에도 회원들이 안전하게 운동장을 다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소식] 2015 기독교복음선교회 미술대전 “돛을 달아라” 전시, 성황리에 마쳐


2015년 5월 2일, 꽃 여왕 축제와 함께 개막한 섭리미술대전은 5월 17일까지 16일간 월명동 성자사랑의 집 2층 소회의실에서 ‘돛을 달아라’ 공모전 입상작들을 전시하였다.

금년도 정명석 목사는 ‘주(主)는 ‘생명의 돛’이요, 희망의 돛, 진리의 돛입니다. 인생 바다를 항해할 때 ‘자기라는 배’에 ‘주의 돛’을 달아야 꿈이 이루어지고, 보화도 얻고, 행복도 얻고, 보람도 누리고, 사랑도 지혜도 운도 오게 됩니다. 그러니 <주(主)>라는 돛을 ‘마음과 생각의 중심’에 꽂고 ‘생활’에 꽂아 인생을 쉽게 편히 살고 승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라는 메세지가 담긴 ‘생명의 돛’이란 말씀을 전해주었다.

그에 따라 ‘돛을 달아라’ 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시며, 잘 그린 그림은 월명동에서 전시도 하여 생명들을 전도하자고 말씀했다.


정명석 목사가 직접 구상을 하며 시상도 하면서 처음부터 끝가지 공모전을 이끌었으며, 처음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열린 첫 미술대전이였으며, 섭리 돛 축제였다.




작품을 낸 회원들은 한국 186명, 해외 12개국(일본,대만,홍콩,말레이시아,싱가폴,필리핀,베트남,몽골,미국,캐나다,영국,뉴질랜드) 69명으로 총 255명이 261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출품자들 중에 미술 전공자도 있었지만, 대다수 회원들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회원들로 중고등학생부터 60대 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지원하였다.

이처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국내외 회원들의 회화 작품 75점(우수작 9점과 입선작 66점)이 입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그림을 출품한 자들 중에는 특별한 사연들이 많았는데, 눈에 띄는 사연 중에는 이번 공모전으로 그림을 출품하면서 하늘을 향한 사랑이 살아나고 입상도 하게 되어 먼 해외에서 월명동에 오게 된 자들도  있었다. 한 일본 회원은 어머니를 전도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서 출품하였는데, 아버지도 그림에 찍을 전각을 파준 것이 사연이 되어, 부모와 함께 월명동에서의 개막식과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월명동에 처음 방문한 일본 회원의 부모님은 성삼위의 사랑에 감동하여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도 하였다.

금년도 잊어서는 안 될 핵이 되는 말씀, “돛을 달아라”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뇌에 새기며 휴거되도록 미술대전을 개최해주신 성삼위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국내소식] 천보 정명석 총재의 11번째 개인전 「돛을 달아라」



구상미술관에서는 3월 15일부터 천보 정명석 총재의 11번째 개인전 「돛을 달아라」가 전시되고 있다.

성자는 “올 한해 인생의 항해, 신앙의 항해를 잘 하려면 하늘의 운을 타야 한다. 그 운은 배의 돛, 독수리의 날개,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하시며 “자기를 구원하는 자를 바다의 배의 돛과 같이 뇌에, 마음에, 생각에 달아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이에 정명석 총재는 ‘돛을 달아라’는 주제로 독수리를 배의 돛으로 표현해 생동감 있는 작품을 그려냈다.
 노를 저어 가는 것으로는 항해가 불가능 하지만 돛을 달면 바람을 타고 쉽게 항해를 할 수 있듯 자기라는
 인생의 배에 주라는 돛을 달면 성삼위의 힘을 받고 쉽게 인생의 항해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구상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기를 구원할 자를 깨닫고 그를 자신의 돛으로 삼아 승리하는 인생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IP. 구상미술관 이용 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수요일 휴관)
  - 주말 : 주일예배 후 오후 3시까지



[국내소식] ‘제 6회 희망나무 미술제’ 월명동에서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 6회 희망나무 미술제’ 를 성자사랑의 집에서 개최했다.

개최식에서 정명석 목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생각과 마음이나 착하게 만들어야 하며, 혈기내고 화내고 그런것을 고쳐야 한다.’ 라고 하며 어린이들은 좋은 열매와 같으니 다 고치고,부지런하고, 정신 번쩍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미술제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전체 학년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 그림 그리는 장소는 월명동 어디서나 그릴 수 있었으며, 수채화. 수묵화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치러졌다.

주제는 ‘휴거의 기쁨과 감사’였으며, 천국 황금성, 월명동, 혹은 내 삶속에서 휴거의 기쁨과 감사를 담아 자신 만의 표현 방식으로 다양하게 창작하였다.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회 참가자들과 가족 동반 나들이객들을 위한 미술 체험과 은하수 째즈단, 어린이 치어, 서울 합창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