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죄를 회개하라. 안하는 것이 회개다. 은혜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해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로마서 6장 23절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


<살>과 <때>는 눈으로 보고 만져 봐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고운 아기 피부’ 같은데, 막상 물을 붓고 밀어 보면 
‘실 가닥 같은 때, 굵은 때’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죄>도 ‘생활이라는 살’과 붙어 있어

그것이 ‘죄’인지 ‘일상생활’인지 

‘의’인지 구분을 못 하고 살아갑니다.


<살>과 <때>는 몸에 ‘물’을 붓고 불려 보고 씻으면

그때부터 <때>는 <살>에 붙어 있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모두 처음에는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모르지만,

말씀이라는 ‘물’로 씻어 보면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알게 됩니다.


<회개>는 ‘참 좋은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있는데 버리면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의 결점을 없애고 깨끗해지면 보기 좋고, 

양치질을 하면 개운하고, 

때마다 씻고 자기 몸에 쌓인 때를 밀어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와 같이 <회개>가 이리도 좋습니다.


이제 매일 <자체적으로 쌓이는 노폐물과 같은 죄>와  

<외부로부터 오는 먼지와 매연과 같은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지고 차원 높은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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