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몰라서 못 하는 자같이 억울한 자는 없다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9월 22일]



[주 제]몰라서 못 하는 자같이 억울한 자는 없다
[말 씀]정명석 목사
[본 문]

역대하 35장 20-25
20)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25)예레미야는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고린도전서 2장 8절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억울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겠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크게, 혹은 작게 억울한 일들을 당합니다. 이에 마음이 분하여 울분을 터트리며 밤낮 “억울하다. 분하다.” 말합니다.


돈을 사기당하기도 하고, 믿었던 자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억울함은 여러 가지로 당합니다.
사람이 ‘알 것을 모르는 것’, ‘할 일을 몰라서 못 한 것’이 참으로 억울한 일입니다.
알면, 행하여 고통을 안 받고 복을 받고 기뻐 감격하며 삽니다.


그 일을 몰라서 못 하므로 여러 고통을 받고, 고생 하고, 사망으로 가고, 그 영이 영원한 지옥으로 가서 살게 됩니다.
고로 할 일을 몰라서 못 하는 것이 그렇게도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지난날에 자기가 행한 일들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알 것을 몰라서 못 한 것’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몰라서 행하지 못하여’ 얻을 것을 못 얻고, ‘행했어도 할 일이 무엇인지 몰라서 헛된 일만 행하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원하는 일은 되지도 않고, 돈 투자·시간 투자·물질 투자·몸 투자를 했건만 100% 중의 1%도 도움이 되지 않고 헛수고로 끝났습니다.


알 것을 모르는 것이 참으로 억울한 일입니다. 고로 ‘알도록’ 주께 배우고 기도해야 됩니다.


‘이 시대에 최고로 알아야 될 일’과 ‘이 시대에 절대 알아야 될 일’은
곧 <성자 주님의 재림과 휴거>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억울한 자입니다.


아는 자가 복입니다. 아는 것이 일억 천만금의 황금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뜻을 알고 행하여, 다시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말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2013년 9월 22일 주일말씀 중에서

출처: 만남과 대화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225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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