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17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17일 새벽말씀





해도 달도 별도 멀리서 볼 때는 ‘원’인데, 가 보면 ‘평지’다. 지구는 가까이 볼 때는 ‘평지’이지만, 실상은 ‘원’이다. 눈으로 보는 것과 실체는 다르다. 하나님도 인간이 생각할 때 어떠하다고 생각 하지만, 실체는 그렇지 않다.

썰물일 때 각종 그릇을 갖다 놓고, 밀물이 들어온 후에 바닷가에 가 보면 그릇 이 물에 잠겨 있다. 이와 같이 전지전능하신 성자가 자기에게 왔 다 가셔도 결국 자기 생각만 남아 있지, 성자의 생각은 잠겨서 남아 있지 않다.

누구나 자기 뜻대로 만들지 않으면, 어느 누 구도 자기 뜻대로 만들어 줄 사람은 없다. 고로 인간은 자기 목적을 두고 행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을 만들지 않으셨으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을 만들 자가 없다. 고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할 일을 행하신다.

상대적인 존재는 홀로 존재하는 것보다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나 이상(理想)을 이 루며 존재하게 된다. 신과 인간이 하나 되면, 그 육이 빛나는 태양 같이 육의 세계를 살게 되고, 그 영도 영원한 찬란한 세계로 갈 수 있다.

홀로 행하면서 얻으면, 한 면만 얻는다. 둘이 행하면서 얻으면, 양면을 얻는다. 성자와 같이 행하면서 얻으면 성자가 주신 영의 세계의 것을 얻고, 또 자기가 생각하고 행함으로 육의 것을 얻 는다. 고로 양면을 얻게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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