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6월 18일 새벽말씀






잠은 잘 쓰면 좋고, 잘못 쓰면 나쁘다.

자기도 잘 쓰면 좋고, 잘못 쓰면 나쁘다.

구원받지 못하고 세상과 육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꿈속에서, 잠 속에서만 살다가 끝나는 자들과 같아서 허무하다.

먹고 입고 자고, 그것을 반복하며 산다. 고로 먹고 입고 자는 것으로 끝나는 인생이다.

육은 옷과 같은 소모품이다. 고로 육만을 위해 살면 결국 남는 것이 없다.

어떤 사람은 겨울철에 눈사람을 만들고, 눈으로 집을 짓고, 눈으로 각종 것들을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만들어 놓았다 .
다른 사람은 돌과 나무로 집을 짓고 조각품도 만들어 놓았다.
봄이 오니, 눈으로 집과 각종 것을 만들어 놓은 것은 녹아서 다 없어졌다.
이는 육을 위해 산 자의 삶이다.
돌과 나무로 집을 짓고 조각품을 만들어 놓은 것은 남아 있었다.
이는 영을 위해 산 자의 삶이다.
영을 위해 한 것만 남아 있다.

하고자 마음을 먹고 전심으로 몰두하고 하면 10배, 100배 하게 되어 할 수 있다.

매일 100리를 가던 자가 가다가 포기하고 안 하면, 그동안 간 것까지 수고가 헛되게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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