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7장 7-11절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22장 37-40절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자기 기쁨, 자기 흥분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자기 자체에서 기쁨이 솟아야 자기 마음이 흥분되고 좋습니다. 타인이 아무리 기쁘게 해 주고 마음을 흥분시켜 줘도 자기 자체에서 기쁨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이 흥분되지 않으면,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기 자체의 기쁨과 흥분, 그리고 상대가 주는 기쁨과 흥분이 하나 되어서 진정한 기쁨과 흥분이 되는 것이지, 상대로부터 오는 것만 가지고서는 기쁨과 흥분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 주님과 우리 인간 사이도 똑같습니다.
절대 신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인간들을 사랑해 주고 기쁘게 해 주고 마음이 흥분하게 해 줘도 인간 자신들이 자기 자체에서 기쁨이 솟고 흥분되지 않으면,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그동안 여러분 각 개인에게 우주 전체를 쏟아붓듯이 큰 사랑으로 매일 기쁘게 해 주고 흥분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인생들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향해 마음이 흥분되지 않고 제 할 일만 하면서 사는 이유는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기쁨과 흥분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항상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자신만 삼위일체를 미치도록 사랑하면서 말씀을 듣고 행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을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습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면, 자체 시동이 걸립니다.
자체 시동이 안 걸리는 사람은 계속하면 됩니다. ‘지속적인 실천’은 자극을 일으킵니다.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결심하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반복하면 시동이 걸립니다.
각자가 기쁘고 흥분된 만큼 하늘의 삼위일체 존재를 느끼게 되고, 자신을 향한 하늘의 뜻을 느끼고 감동받게 되니 자체 기쁨과 자체 흥분의 시동이 걸려 진정한 사랑과 기쁨으로 구원과 휴거를 이루기를 축복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6월 23일 주일말씀 중에서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