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8일 새벽말씀
육이 하늘로 휴거되는 것이 아니다. 영이 하늘로 휴거된다. 영을 못 보니, 자기가 휴거됐는지 모른다.
자기 영이 휴거되었어도 자기 육은 평소에 하던 생활을 그대로 한다. 이는 마치 집에서 자기 딸을 시집보냈어도 평소에 하던 삶을 그대로 사는 것과 같다.
황태자가 변장하고 한 여자와 연애하면서 그 여자가 자기를 믿고 따르면, 따르는 만큼 자기를 조금씩 나타낸다. 안 믿으면 안 나타낸다. 여자가 안 믿는 대로 그에 맞는 말을 하면서 등을 돌린다.
주가 자기를 나타내지 않으려면 말을 돌려서 비유로 하고,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네가 기다리 는 자가 나다.” 하며 나타낸다.
지금 이 시대도 그러하다. 구원자를 진정 만나고자 하는 자만이 끝까지 남는다. 각자 행위대로 대해 주면서, 믿고 따르는 만 큼 나타낸다.
주는 각자 행위대로 대해 준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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