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7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7일 새벽말씀






게으른 자에게는 사명을 주지 말아라. 자기 몸도 못 다스린다.
자기 할 일을 제 시간에 못 하는 만큼 게으른 자다.
게으른 자는 성자와 분체에게 다 찍혀서 기 록되어 있다.
게으른 종류도 가지가지다. 자기 할 일을 안 하는 것도 게으른 것이지만, 하기는 하는데 제 시간에 안 하고 늦게 하는 것도 게으른 것이다.
사명을 주며 일을 맡겼는데, 그 일을 하기는 하는데 늦게 한다. 이런 자는 마치 경기에 내보냈는데 남들이 다 뛰고 난 후에 뛰고 온 자와 같다. 게으른 자다.
게으른 동물은 사냥을 못 한다. 사람도 그러 하다.
거짓말하는 자와 속이는 자는 휴거 명단에서 제외돼 있고, 천국 문도 구경도 못 해 보고 성 밖에 있다.
누구든지 꿈으로 자기 혼이 어느 차원에 있 는지 보아라. 자기 혼도 못 보는 단계에 있는 사람은 육체 덩이 세상에만 매여 사는 자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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