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자기 마음의 들보를 빼내야 자기 자신을 밝히 보고, 형제도 밝히 본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7장 1-5절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자기가 상대의 마음을 읽고 알고 투시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제대로 알고 고쳐야 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밝히 알고 다스립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눈을 뜨는 만큼 상대의 마음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아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도 성자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너의 눈의 들보를 빼내라. 곧 너희 모순과 죄를 알고 빼내고 없애라. 그래야 너 자신을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의 티, 곧 형제의 모순과 죄와 생각과 마음을 밝히 볼 수 있다.” 했습니다.
자기 마음과 정신과 생각과 행실을 온전하게 만들어야 남의 것과 상천하지의 모든 것과 온전한 것과 온전하지 못한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모든 만물과 인간의 이치는 같습니다. 쉬운 말로 만물도 예쁘게 만들면 예뻐지고, 사람도 예쁘게 만들면 예뻐집니다.
만물도 안 만들면 생긴 그대로 그냥 있고, 사람도 안 만들면 생긴 그대로 그냥 있습니다.
이를 절대적으로 알고 행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지 않으면 그대로 있습니다.
성자 주님의 마음과 보낸자의 마음으로 만들기입니다.
모두 자기 육을 보고서 실망하지 말고 ‘마음’을 보고서 희망을 가지고 만드십시오.
마음이 만들어지지 않은 사람은 고치면 됩니다.
모두 말씀을 듣고 결심하고 행하여 각자 마음의 들보들을 완전히 빼내어 자기 자신을 밝히 보고 형제도 밝히 보면서 최고의 신앙으로 휴거되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6월 23일 주일말씀 중에서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