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30일 새벽말씀
모르는 자도 편하고, 아는 자도 편하다. 체질 과 생각과 삶이 그렇게 길이 들었기 때문이다.
모르는 자가 알려면 힘들다. 그래서 안 한다. 배우고 행하여 고쳐야 된다.
사람은 저마다 앉은 자세도 길들인 대로 편 하다. 하지만 틀어진 자세를 그냥 놔두면, 결국 척 추와 몸이 돌아가서 그대로 굳어서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자세를 고쳐야 된다는 것이다. 신앙 도 그러하다.
불편하게 앉으나, 편하게 앉으나 처음에는 똑같이 편하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가면 불편하게 앉은 자 세로는 못 견딘다. 인생의 삶도, 신앙의 삶도 그러하다.
불편한 자세로 길들여서 사는 자는 그 자세 가 편하다고 한다. 바른 자세로 길들여서 사는 자는 그 자세가 낫다고 한다. 그러나 삶의 자세에 따라서 그 영이 사망의 세계, 혹은 생명의 세계로 결정되어 가게 된다.
음식도 짜고 맵게 먹는 것이 자기는 편하다 고 하지만, 결과는 병이 덮쳐서 못 견딘다. 신앙의 삶도 그러하다. 죄를 짓고 사는 것은 본인 말대로 편하다. 그러나 그 죄로 인해서 죗값을 받으면 그렇 게도 고통스러워서 못 견딘다.
매일 자세를 바로 교정하며 살듯이, 매일 고 생돼도 삶을 교정하며 살아라.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행하는 것도 온전히 교정하며 살아야 된다.
중심을 제대로 잡은 자세도 처음에는 불편하 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몸 전체가 편하다. 고로 온전하게 길들이고 체질화시켜야 한다 . 신앙도 이렇게 하는 것이다. 중심을 벗어나면 안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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