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6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6일 새벽말씀












사람들은 만물의 아름다움과 신비함과 웅장함은 알면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

천지 만물을 만드신 창조자를 근본으로 보고 , 창조자가 신비하고 오묘하다는 것을 깨달아라.

작품이 신기하다고 하면서 거기서 끝난다. 작품을 만든 자가 신기한 것이다.

작가의 구상이 신기하고, 작가가 그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하나님은 만물을 신비하고 신기하게 창조하 셨다. 어떤 것일까?
아예 만들어 놓지 않고 씨가 떨어져서 자라 나게 하고, 거기서 잎이 피고, 거기서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리고,
열매가 점점 커 가고, 크면 사람이 따 먹고, 사람이 그 열매를 따 먹고 그 영양분이 뼈와 살로 가서 윤택하게 하신 것이다.
완전히 만들어 놨다면 과정 중에 볼 것이 없고, 또 만든 것이 고정되어 있으니 생명력이 없다.
매일 크고 자라고, 다른 차원으로 수백 단계 변화되게 하여 인간들이 그것을 매일 보게 하셨다.

신앙적 세계에서 ‘사랑’도, ‘믿음’도, ‘영적 변 화’도 자기가 수고하는 대로 된다.
하나님은 인간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접하고 행하면서 몸에 유익이 되게 하셨고,
그로 인해 기쁨을 느끼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셨다.

만일 인간의 육적인 것도 영적인 것도 성장 과정 없이 완전하게 창조해 놓으셨다면 변화가 없으니 기쁨도 없고,
구경할 것도 없 고, 생각과 행위가 늘 같다.
하나님은 자신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거울 로 삼고 배워서 자기도 행하게 하시며 ‘변화’와 함께 살게 하셨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각 지체가 어렸을 때보다 더 보기 좋게 변화되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변화된다.
성장이 자기 변화를 일으킨다.
자연과 때에 맞춰서 성장하면서 변화되지만, 자기가 노력하고 수고해야 더욱 원하는 쪽으 로 변화된다.

육의 몸이 발육되는 때는 25세 정도까지다.
그러나 운동하고 자기 몸을 살피면, 30~40 대까지 각 지체가 더 좋게 촉진되고 만들어 진다.

손으로 작품을 만들듯이, 자기 몸도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육적 세계에서 오는 육적 생각의 주관권에서 는 육적 변화만 되고, 그 주관권을 못 벗어난다.
영적 세계 차원에서 마음·정신·생각·혼을 변화시켜라. 그러면 무한하다. 끝이 없다. 영적 세계에는 수천 단계의 차원이 있다.

변화되는 것만 보고 즐기지 말고 써먹어야 된다. 뜻있게 쓰고 즐겨야 된다.
육적 세계로만 쓰면, 육신이 죽으면 육의 소멸과 함께 그 혼과 영도 그 차원의 영계에 처하여 사망에 가서 살게 된다.

변화된 몸을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과 성령님 과 성자를 위해서 영적으로 써라. 그러면 육이 세상에서 살 동안에도 기쁨과 이상세계이며, 그 영은 그 차원 급으로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된다.

좋게 변화다!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자라고 성장하면서 매일 좋게 변화되도록 창조해 놓으셨다.
그리고 인간과 만물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며 보람을 느끼며 살게 하셨다.

육신이 죽으면 영이 죽는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니, ‘육신이 안 하면 영 이 죽는다.’ 함이다.

입이 음식을 안 먹으면 위도 안 먹은 것이 된다. 위가 못 먹으니 세포도 못 먹게 된다.
육과 영도 이와 같다. 육과 영은 부부 일체와 같다. 육신이 하면 영 도 한다.

신앙으로 육신이 살아 움직이는 만큼 혼도 영도 살아 움직인다고 보아라.

육신이 안 하면 영도 죽고, 육신이 신앙으로 살면 영도 산다.

자기 육과 마음‧정신‧생각과 혼과 영을 좋게 변화시켜라.
그래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창조하신 만물들과 인간들과 자기 자신을 보면서
그 차원으로 축복을 받고 행복을 누리면서 살게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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