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바람이, 느껴지나요?









바람이 안 부는 날도 바람은 있다.

이때는 자기가 뛰어야 바람을 느낀다.
마음과 마음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못 느낀다.
물속에 들어가서 가만히 오래 서 있으면 물속에 있는지 못 느낀다.
걸어가야 가는 것을 느끼듯, 신앙도 속도를 내야 느낀다.
신앙의 속도를 안 내면,
신앙의 모든 것을 못 느낀다.
이와 같이 성자 주님이 안 느껴지면, 자기가 열을 내서 성자를 느끼고 알고 시인하여라.



2013년 3월 5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 잠언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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