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9월 12일 새벽말씀





뇌를 의학적으로 고칠 것은 뇌를 가르고 열어서 고쳐야 되지만,
뇌가 체질적으로 굳은 것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것을
보고 듣고 행함으로 고치는 것이다.
계획적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면,
뇌를 고친 후에도 다시 굳어지지 않고 고장 나지 않게 된다.

시계가 고장 나서 안 가는데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헐하고 나쁜 시계를 사서 시계가 안 간다.” 하느냐.
뇌를 ‘시계’로 비유했다.
“내 뇌가 나쁘다. 내 뇌는 헐값이다. 그래서 제대로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먹은 대로 못 하는 것이다.” 하지 말아라.
뇌를 고쳐라. 고치면 모두 ‘금 뇌’가 되고, ‘다이아몬드 뇌’가 된다.

밤에 자고 나면, 새벽에는 뇌가 총명해진다.
그때 뇌를 고쳐라. 좋은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행하여라.
육이 행해야, 뇌신경이 육의 행위를 받고 움직여서 굳은 뇌세포가 풀어지고,
마음먹은 대로 그 차원만큼 가동된다.
고로 높고 깊은 차원의 것이 생각나고, 성자와 심정이 연결되어 교통하게 된다.

마음의 근본은 ‘뇌’다. 뇌는 인간 지체에 속한 몸체다.
뇌가 행하면, 마음으로 전달되어 마음이 느낀다.
마음으로 사랑한 것은 실상 ‘뇌’라는 몸으로 사랑한 것이 된다.
고로 마음으로 간음했어도 사랑의 죄를 지은 것이 되고,
마음으로 좋은 생각을 했어도 몸이 행한 것이 되어 공적이 된다.

앉은뱅이가 마음이 없어 못 걷느냐. 뇌와 몸이 문제라서 못 걷는다. 현대인들이 그러하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