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빛을 발하여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일어나라   

네 빛을   

발하여라   

   

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빛을   

개성대로   

발하여라   

   

하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세상을 향해 살면   

재능의 빛을   

발할 수 있겠느냐   

   

태양 같은   

재능의 빛   

인생의 빛을   

발하여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시인을 위한 시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시는 설명하는 것이 아니지        

시는 해석하는 것이 아니지       

읽는 자마다 철학이 다르니까     

자기 나름대로 해석도 해 보고      

자기 주관대로 생각도 해 보도록      

어떤 이는 읽고 웃고       

어떤 이는 읽고 울고      

다른 이는 읽고 슬퍼하도록       

시의 천기를 누설하면 아니 되나니           

그 깊은 심정을 알 자 뉘 있으랴       




시인의 천기를   

제 철학대로    

제 수준대로 해석한다면     

그 얼마나 경솔한 일이랴    

시의 비밀을 안다 하여도     

시인을 위해 입을 굳게 닫고    

자신만이 웃고 울며     

골수로 심정으로 느껴야 되나니        

말 못 할 사연을 심정에 품고      

행동 못 할 사건을 골수에 품고     

해를 보고 말 못 함을      

죄 없는 별을 보고 쓰는데      

어이 시인의 그 깊은 글을      

어리석게 해석하여 

시인의 그 고귀한 생명을  

단명케 할 수 있으랴 




대인의 시는 지혜자라야 깨닫게 되나니   

시대를 분별하고 때를 따라 해석해 줌은   

시인의 심정의 한을 풀어 주는 일이로다   

오히려 그런 자의 심정에   

그 영혼이 찾아와   

자기 시를 쓰게도 도와주나니   




시인은 시를 써놓고    

만족이 없고 늘상 울고 웃나니   

시인이 시를 쓰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  

이는 그 시대 눈물의 문학의 선견자여서   

제 마음대로 쓸 수도 없는   

천명(天命), 시대의 운명이어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실수는 죽음까지 초래한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사사기 16장 17~18
마태복음 5장 48절



아담과 하와, 가인, 노아의 아들 함, 아브라함, 에서, 야곱

롯의 사위, 롯의 부인, 삼손, 와스디, 사울 왕, 솔로몬 왕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 요나 선지자

베드로, 예수님의 제자들, 바리새인과 율법인들... 

이들은 누구인가?

성경 속 인물들로 하나님 앞에 ‘실수’를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인생들도 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결국 크고 작은 실수들을 저지르고야 맙니다.

실수는.  

자기 무지와 오해로, 

확인하지 않고 행하다가 하게 되니,

지식의 근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묻고, 

주와 같이 하므로

이제부터 실수하지 않는 삶에 도전해 보는 것 어떨까요?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실수는 죽음까지 초래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사사기 16장 17-18절
마태복음 5장 48절


<사람>은 ‘신’이 아니니, 

잘한다고 해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실수, 

판단을 잘못하여 실수, 몰라서 실수, 

알아도 다루는 기술이 없어서 실수를 합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실수’를 많이 할까요?
<자기 무지>와 <자기중심적 생각>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는 각종 사고를 일으키고, 

마음에도 몸에도 큰 상처를 주고, 죽음까지 초래합니다.

<실수>는 ‘실족하게 하는 행실’입니다.

실수 없이 행하는 만큼 잘됩니다.
고로 실수를 안 하려면 ‘신’이 돼야 합니다.
어떻게 ‘인간으로서 신’이 되냐고요?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중심’ 하면 됩니다.

실수 없이 제대로 하기! 

필요 없는 일 안 하기! 

순서대로 하기!  

이것이 인생도, 일도, 신앙도 ‘성공하는 비법’입니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인내자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환난핍박     

당할때에   

하늘원망   

형제원망   

투덜대지   

않는자가   

어데있나   

천사들아   

사명자야   

찾아봐라   

이러한자   

있다면은   

표상자인   

욥과같이   

환난핍박   

끝난다음   

전보다도   

더좋은것   

더주고저   

함이로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야심작아 
보고봐도 
보올수록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하다 
누가봐도 
한번보고 
스쳐갈몸 
아니로다 
하나님이 
구상하신 
작품이라 
이러하다 

너와나와 
몸과마음 
모아서로 
하나님이 
만드셨다 
긴긴세월 
사연들을 
말하려면 
혓바닥에 
침마르고 
감격눈물 
땅젖는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써야한다 

깨끗하게 
불철주야 
관리하며 
섭리후손 
길이길이 
천년동안 
모두같이 
써야한다
생명구원
시키려고
만든대로
보람있고
만족하게
써야한다

하늘에서
들려온다
나와같이
사랑하며
써야만이
표적보며
가치있게
기뻐하며
쓸수있다
너의몸도
이러하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씀충만 성령역사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3장 44절
고린도전서 15장 51-56절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
3년 동안 그 시계를 사기 위해 기쁨으로 열심히 일하여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시계를 사게 되어 

기쁨과 환희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내가 왜 이런 걸 보고 기뻐하며 사나?'
서서히 눈에서, 마음에서 멀어지더니 

어느새 웃음도 희망도 사라지고, 

그저 되는대로...

그러던 어느날,
너무나 기쁨에 차서 다니는 한 사람이
"최고로 멋있는 시계를 찾아다녀. 

그런 시계를 찾으면 꼭 살거야!"

예전
시계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며 

그토록 기쁨에 차서 살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자기만 가지고 있는 귀한 것을 소유해도 

생각의 차원을 높이지 않으면 
느끼지도 누리지도 못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귀한 그것은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