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평화축구 정신의 실천, 2014년 가을 축구 대제전
▲ 클럽 대회 개회 예배 후 선수들과 함께
지난달 10월 18일 한국 대만 일본 클럽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10월 25일에는 전국 중고등부 축구대회가
열렸으며 중등부 10개팀, 고등부팀으로 해서 총 300여명이 참가하여 46경기를 진행했다. 11월 1일 전국
가정국 축구대회가 열려, 3주 동안 축구대회가 월명동과 금산군 일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축구대회에 맞춰 평화축구의 창시자이며 창립자이신 정명석 목사는 편지 말씀을 통해 평화축구의 정체성
을 확실히 심어주셨다.
“모든 축구 예술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서로 화목과 평화를 위해 하니 축구 할 때 볼을 보듯 마음
에 새기고 하자.” 고 서문을 열고 “축구로 인생을 배워라. 평화롭게 해야 이기는 것이다. 개인이든 민족이
든 세계든 누구나 평화롭게 안 하면 진다”고 전했다.
▲ 창원 지역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
10월 18일 한국 대만 일본 클럽 축구대회는 지역 협회에서 추천받은 모범적인 19개의 한국, 대만, 일본
팀 총 21개 팀 350명이 참가하여 45경기를 진행하였다. 실력에 따라 1, 2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함으로
비슷한 실력의 팀들 간의 경기로 더욱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되었다.
전국 가정국 축구대회에서는 16개 팀 250명이 참가하여 37경기를 진행하였다. 우승 전북, 준우승 서울
강남이 차지했다. 전날과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멈춰 쾌적한 날씨에 맘껏 운동장에서 성 삼위를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과거 정명석 목사와 함께 뛰고 달렸던 가정국이 지금은 중년이 되었지만, 운동장을 누비며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하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과 뜨거운 만남을 갖고 회동하는 시간이었다.
작년보다 더욱 변화된 3주에 걸친 축구 대회는38명의 축구심판이 질서 있게 조직적으로 대회를 운영함으
로, 900명의 선수가 128경기를 하는 동안 안전하고 차원 높은 대회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게 되었다. 창립
자의 정신에 따라 평화, 화합, 사랑의 축구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으며 축구로 성 삼위께 영광 돌리신 창립
자의 정신이 그의 제자들이 통해서도 나타남을 실감할 수 있는 가을 축구 대제전이었다.
축구공과 축구선수, 축구경기에만 열광하는 것이 아닌, 축구를 통해 축구를 창조해주신 성 삼위께 영광을 돌리며 하는 평화축구야 말로 이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축구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국내소식] 하늘과의 사연 넘치는, '제2회 기독교복음 선교회 총재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 경기 전에 선수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월명동 교회 선수팀
제2회 기독교복음 선교회 총재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지난 10월 25일에 월명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남녀 총 18개 팀이 참가하여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배구를 함으로 주님과의 사연을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남자부에서는 작년에 신앙에 입문한 중부대 배구선수가 포함된 마전교회팀과 우승후보였던 서울 주
님의 교회가 결승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경기 결과 마전교회팀이 이번 대회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관계자는 "정명석 총재의 평소 가르침대로 이기고 지는 것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평화배구
를 함으로서 경기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모두가 승리자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화창한 날씨로 함께 해주시며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제2회 기독교복음 선교회 총재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지난 10월 25일에 월명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남녀 총 18개 팀이 참가하여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배구를 함으로 주님과의 사연을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남자부에서는 작년에 신앙에 입문한 중부대 배구선수가 포함된 마전교회팀과 우승후보였던 서울 주
님의 교회가 결승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경기 결과 마전교회팀이 이번 대회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관계자는 "정명석 총재의 평소 가르침대로 이기고 지는 것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평화배구
를 함으로서 경기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모두가 승리자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화창한 날씨로 함께 해주시며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국내소식] 어린 천사들의 영광무대, ‘제 4회 은하수 찬양예술제’
10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제 4회 은하수 찬양예술제'가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벌써 4회째를 맞은 은하수 찬양예술제는 전국 각 지역의 500여명의 어린 은하수들이 참여하며 질서있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영광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찬양예술제라는 이름답게 노래라는 찬양에만 국한되지 않고, 밸리, 발레단, 태권무, 치어, 합창,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로 영광 돌렸고, 경연형식으로 시상식도 진행 되었다.
행사관계자는 “찬양예술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은하수와 교사, 부모가 은혜와 감동을 받고 변화되는 시간
이 되었다. 지역이 작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은하수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보다 은하수들이 삶 속
에서 더욱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의 찬양부문 대상은 천안연합 하늘신부 찬양단, 예술부분은 금산 은하수 하늘무용단이 수상하였다.
비록 수상을 한팀도 있고, 못한 팀도 있었지만 하늘어린이 천사들의 사랑스런 모습들이 이와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웠던 은하수들의 영광무대의 주인공은 참여한 은하수 모두일 것이다.
[국내소식] 하늘의 발길을 붙잡는 '제 2회 오케스트라' 전국모임 열려
제2회 오케스트라 전국모임이 지난 달 30일 월명동에서 진행됐다. 전국에 흩어져있던 오케스트라 단원들
은 이 날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지고 은혜도 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정범석 목사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찬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
이 되었다.
이 날 모임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푸른 잔디밭 자연성전에서 펼쳐진 대규모 합주였다. 대만,한국 등 12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하는 웅장한 찬양소리는 마치 천상에서 울려퍼지는 소리와도 같았다.
특별한 관객을 초청하지 않고 오직 성삼위께만 드리는 아름다운 연주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청년들도,
자연성전을 거닐던 성도들도 잠시 넋을 잃고 쳐다보기도 했다.
하늘의 발길을 붙잡는 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에는 어린 은하수 단원들도 다함께 참여하였으며, 또한 해외
수석 연주가들도 참여하여 더욱 풍성함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국내소식] 5기 가정국 11주년 기념, 감사와 영광을 성삼위께
7월 5일 월명동 자연성전에서는 5기 가정국의 축복 예식 1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개인이 잘하게 하라는
주님의 특별 계시 속에 개인의 불을 붙이고 있는 5기 가정국은 11주년을 맞아 더욱 주님께 사랑과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자 성자사랑의 집에서 감사영광예배를 드렸다.
전국 여성회장단의 뜨거운 치어 무대로 감사의 예술제가 시작되었고 천안 은하수 바톤부의 아름답고 웅장
전국 여성회장단의 뜨거운 치어 무대로 감사의 예술제가 시작되었고 천안 은하수 바톤부의 아름답고 웅장
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경남 지회는 일억 천만 금 같은 주님의 잠언을 부모와 2세 자녀들이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여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 11년 전 축복예식의 장면을 돌아보는 순서에서는 그리운 정명석 목사님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는데
이어, 11년 전 축복예식의 장면을 돌아보는 순서에서는 그리운 정명석 목사님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는데
2003년 6월 8일, 그 날의 영상 속에서 정명석 목사님은 힘들고 바쁘신 해외선교 중에서도 5기 가정국의 축
복 예식을 직접 치러주시며 멀리 있지만 너무도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우리에게 고백해 주셨다. <일편단
심>곡을 찬양하실 때는 그 순간이 지금인듯 감격스러웠다.
예배 후에는 정명석 목사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여러 강사들을 통한 교육말씀이 진행되었다. 김형순 강사를
통해 성자 주님께서는 5기 가정국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진정한 사랑으로 이루는 300선 휴거임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고 배우자와 자녀를 위해 힘들고 수고하는 모든 자들을 위로하시며 낙심 말고 성자의 손
을 잡고 가며 이기자고 격려해 주셨다.
또, 하늘역사에 비약은 없으니 가정국 2세들을 기르며 힘든 것은 당연하며 모든 것이 과정이니 역시 힘들
더라도 포기하지 말자고 하시며 하늘 방법으로 자녀를 기르면 매우 웅장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고 말씀
하셨다.
한편, 이현정 강사를 통해 진정 성자 주님을 잡고 자기의 근본을 고쳐 나가자며 구체적인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고 이어 이진화 교역자는 정명석 목사님께서 하나하나 코치하며 말씀해 주신 사연을 전해 주었다.
김철웅 교역자의 인도로 다함께 뜨겁게 기도를 하고 이후에도 가정예배 활성화를 위한 예배관련영상 지원
사이트 <섭리가정예배센터> 설명회와 클린인터넷 범국민 운동 소개, 그리고 7만 선교를 위한 5기 가정국
전체의 전도단 발대식과 2세 자녀들이 참여하는 열띤 잠언 골든벨 퀴즈대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만했다.
이제는 거의 초등학생이 된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발을 맞추며 극기봉까지 잠언산행을 하였는데 특히,
정명석 목사님이 칡넝쿨와 다래넝쿨로 휘감겨 자라지 못하는 소나무를 관리하시며 좋은 나무는 좋은 사람
이니 잘 자라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모두에게 보여주라고 하신 소나무를 둘러보며 말씀을 실체로 깨닫는 귀
한 시간이 되었다.
5기 가정국은 이 날 하루 종일 구름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시며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정국으로
서 더욱 주와 일체되어 자기 모순과 체질을 고쳐 반드시 300선 휴거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월명동뉴스] 월명동, 연못 대청소로 수련회 준비 실시!!
월명동은 5월 31일부터 팔각정 연못의 부유물을 제거하는 '연못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년동안 발생한 이끼,바닥진흙 등 오염물을 일제히 제거하여 7월에 있을 수련회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전주 등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 25여명과 월명동 성지사역자들이 연못 내와 바위에 낀 돌이끼를 제거
하고 부유물을 퍼내며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오늘 월명동에 비가 내려 멈출 줄 모르던 폭염이 한풀 꺾여 시원한 날씨 속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연못 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연못에서 7월에 있을 수련회 기간동안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게 될
것이다.
[월명동뉴스] 장수와 기개의 상징인 느티나무, 월명동으로 옮겨져
나무가 사람의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게 만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왕벚꽃나무, 벚나무,
동백나무처럼 꽃이 아름다워 바라보게 되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나
무의 웅장함으로 사람의 눈길을 끄는 나무도 있다. 그 나무를 뽑자고 하면 느티나무일 것이다.
괴목(槐木)·규목(槻木)·궤목(樻木)·거(欅)라고도 하며 가지가 고루 사방으로 자라서 수형이 둥글게 되는
경향이 강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떨어지는 느티나무는 높이는 26m, 지름은 3m에 이르며, 어릴 때의 성장
이 빠르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이다. 수관이 크고, 고루 사방으로 퍼지고
짙은 녹음을 만들며, 병충해가 없고 가을에는 아름답게 단풍이 들어 마을 입구 정자나무로서 가장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느티나무이다.
이러한 느티나무 한 그루가 지난 3월 29일 충북 보은에서 월명동 감나무 주차장로 옮겨졌다. 이번에 옮겨
진 느티나무의 높이는 약 5m, 지름은 100전이다. 이 느티나무는 옮겨지기 전부터 월명동 교회 교인들의
기도를 받으며 어렵게 옮겨진 나무이다.
3년 전부터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에 옮겨 심을 2~3m짜리 나무를 찾고 있던 중 충북 보은에 있던 이 느티
나무를 알게 되어 "어릴 때 잘 안 크지만 어느 정도 큰 상태면 탄력을 잘 받아 잘 크니 가져오자" 라고 하여
가져 오게 되었다.
옮기기 위해 땅을 파서보니 작년에 있었던 도로 확장작업으로 인해 1m 가량 나무 몸통이 흙으로 덮이게
되면서 뿌리가 3분의 1이 썩어 있었다. 뿌리가 너무 많이 썩어 죽을 확률이 높은 나무이기에 가져오는 것
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정명석 목사는 "살려보자"라고 하여 월명동 감나무 주차장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느티나무 가식 작업을 담당한 이민우 목사는 "이 느티나무는 옮길 때부터 힘든 조건이 많았다. 바닥에서
물이 나고 나무 옆에 전신주들이 많아 크레인을 타고 어렵게 가지치기를 했다.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
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기적적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라고 하며 "뿌리가 많이 썩어있는 나무이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살려고 새로운 가지를 치며 몸부림친 나무이다. 이 나무가 살아나게 된다면 아주 멋진 나
무 골동품이 될 것이고, 만약 죽게 되더라도 공예품으로 멋진 조각품이 될것이다."라고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려고 몸부림치며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역사로 기적적으로 월명동으로
옮겨진 이 나무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멋있게 남아지길 바란다.
[월명동뉴스] 성자 사랑의 집 '꽃단장' , 봄 분위기 물씬
월명동은 지난 25일 봄을 맞아 성자 사랑의 집 주위의 꽃단장을 마쳤다.
월명동 꽃을 총 담당하는 최은희 관리자와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20여개의 화분에 튤립,
무스카리, 애니시다, 나리, 마가렛, 팬지, 금잔화, 라넌큘러스,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했다.
최은희 관리자는 "정명석 목사님이 생명의 날 월명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봄꽃을 심자고 하셔서 2주 전 심으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꽃을 심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날이 풀리자마자 심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정명석 목사가 단상 꽃꽂이를 할 때 가운데 포인트를 주어 화사함을 주었던 방법으로 꽃을 심었다고 한다.
화분에 심겨진 봄꽃을 구경하는 한 해외회원은 "봄꽃 식재 후 성자 사랑의 집을 지나갈 때 화사한 봄이 느껴져 기분이 좋다." 며 "월명동에 오신 분들이 기쁨과 화사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명동뉴스] 봄기운 느끼러 월명동에 놀러오세요
▲ 월명동에 버들강아지가 피었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따사로운 봄볕을 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은은한 꽃 향기에 봄이 실려온다.
봄은 얼음장 속에 잠자던 자가 봄을 노래하며 겨울을 밀어내고 훈풍을 타고 슬며시 다가온다. 아직도 바람은
차지만, 벌써 나무들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 앙상한 나뭇가지들 사이로 월명동 곳곳에 버들강아지가 피었다.버들강아지는 월명동에 봄기운을
확 불어 넣었다. 전국이 연일 따뜻한 날이 계속되면서 예년에 비해 2주에서 3주정도 개화가 앞당겨졌다고
한다.
만물을 잉태하는 봄기운은 그렇게 산 넘고 바다 건너 어느새 월명동을 감싸 안아 새생명을 잉태중이다.
[월명동뉴스] 월명동 설날 풍경
오늘은 한국의 설날 명절입니다. 나는 70-75년도까지 생일도 몰랐고 명절도 모르고 살았을 때 그때 진리를 다
받았습니다. 구정을 특별히 나는 귀히 안 봤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도 아니고, 서로 형제자매들
만나는 시간들인데 그날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모든 조상들에게 감사하고 하니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난 앞으로 크나크게 세계적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전부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을 정해서 행사를 하고 싶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자기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회개하는 그런 큰 행사를 할 것이고, 그 다음에
가서는 이제 우리가 세계적으로 모여 하나님께 무엇을 해드릴까 연구하고 사명의 짐을 받아서 각 나라에 실행하는
그 거룩한 행사를 할 것이고, 다음으로는 하나님께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간절히 간구하는 큰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 1999년 2월 16일 화요일 아침 말씀 中
섭리인들의 고향 월명동에 설날을 맞이하여 외국인을 포함한 수많은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월명동 교회는 31일 오전 9시 성자 사랑의 집 식당에서 월명동을 찾은 성도들과 함께 설날 예배를 드렸다.
정범석 목사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각자 여러 사연에 의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말씀을 통해 위로했다.
정명석 총회장 목사는 명절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월명동을 찾은 이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게
하여, 많은 성도들이 정명석 목사와 명절을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대만,
유럽 등지에서 월명동을 찾은 성도들은 고향에 가지 않은 월명동 경내 직원들과 함께 명절 기간 동안 설거지
자원 봉사를 하는 등 명절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황기쁨 권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한 발길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8일, 청기와 어머니집을 찾은 성도들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유초등부 어린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황기쁨 권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정규석 목사는 정명석 총회장 목사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설날을 맞아 성삼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월명동을 찾는 수많은 성도들의 마음이 얼음을 녹이는 따사로운
날씨만큼이나 따뜻해지는 듯 하다.
[월명동뉴스] 하얀세상이 된 월명동, 그 설경을 보다
21일부터 내린 눈으로 월명동이 하얀 세상으로 변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월명동 야심작과 전망대 등은 많은 눈이 쌓이면서 월명동 일대가 온통 설원으로 변해 하얀 눈꽃세상이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찬미를 터트리게 하고 있다.
[국내소식] 길을 찾게 해주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 전시회 개회, '길찾기'
길을 찾게 해주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 전시회 개회, '길찾기'
주관,주최: 금빛여울
주제: 길찾기
날짜: 2014년5월10일(Sat.)~5월20일
장소: 금산 청소년 미래 센터
“네 앞에 <희망>이 있다. 마치 흙에 묻혀 있는 것들을 파내어 발굴 하듯이, 파 들어가면서 수고하면 행하는 만큼 ‘희망의 형태’를 보게 된다. 희망은 느리게도 이루지 말고, 조급하게도 이루지 말아라. <때>를 따라 시간이 가듯 행하며 희망을 이루어라.”
조각가, 서양화,동양화, 일러스트 등 미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금산 작가들이 한데 뭉쳐 생의 지침이 될 만한 정명석 목사의 잠언말씀을 미술 작품으로 재창조했다.
금빛여울에서 주최하여 금산 청소년 미래 센터에서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길찾기’란 이름의 전시를 연다. ‘길찾기’는 “길을 찾고 계신가요? 비탈길, 가시밭길, 돌짝길, 절벽길 같은 인생길을 행복길, 꽃길, 희망길로 변화되길 원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답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고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즉, 작품을 통하여 행복과 희망의 길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소질은 타고나고 그 능력은 노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조작 작품을 선보인 김경석 작가를 비롯해, 금속공예로 삶의 길을 제시해주는 섬세한 작품을 내놓은 김진영 작가, 글씨에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 숨쉬는 손글씨를 재창조하는 홍길운 캘리그라피 작가, 영상을 통하여 간결하면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하림 등이 참여했다.
‘가정이 달‘인 5월에 ’길찾기‘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서로 이해와 사랑을 가지고 더 행복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더욱 푸르름으로 가득차고 활기찬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
[국내소식] 첫사랑을 회복하고 심정을 받은 생명의 날 전야제
▲ 금산 지역회 연합 중고등부의 공연
봄의 문턱인 3월 15일,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에서는 섭리 역사 최초로 생명의 날 전야제 행사가 화려하게
봄의 문턱인 3월 15일,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에서는 섭리 역사 최초로 생명의 날 전야제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저녁 6시 30분부터 준비찬양과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예술제와 더불어 정명석
목사님의 활동 영상 상영, 생명의 날을 기리는 정범석 목사님의 말씀이 이어지면서 은혜와 성령의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날 최초의 전야제 행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으셨는지 때늦은 하얀 봄눈으로 월명동을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날 최초의 전야제 행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으셨는지 때늦은 하얀 봄눈으로 월명동을
덮어 주었다. 주님이 하얀 세마포를 입고 온 듯 하얀 봄눈은 따스함 속에 포근한 느낌마저 더해 주었다.
그리고 성령님은 전야제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은혜와 감동으로 역사하시어 하얀
그리고 성령님은 전야제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은혜와 감동으로 역사하시어 하얀
봄눈을 녹여 회원들의 가슴에 흘러 보내며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깊이 적시어 주셨다.
▲ 오케스트라의 공연
이 날 펼쳐진 예술제에서는 금산지역 연합 성가대, 중고등부, 충남대 캠퍼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부서들이
이 날 펼쳐진 예술제에서는 금산지역 연합 성가대, 중고등부, 충남대 캠퍼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부서들이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성삼위만을 의식하며 찬양과 안무로 영광을 돌렸다. 밤 11시까지 이어진
행사였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뜨거운 심정과 사랑,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또한 화면으로 상영된 정명석 목사님의 영상은 마치 내 앞에 당신이 함께 계시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고
또한 화면으로 상영된 정명석 목사님의 영상은 마치 내 앞에 당신이 함께 계시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고
지난날 함께 했던 추억을 회고하며 모두들 그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 정범석 목사가 말씀전하시는 모습
이후 이어진 정범석 목사의 말씀에서는 생명의 날은 단순한 행사로만 끝날 것이 나이라 그 의미와 뜻을 제대로
이후 이어진 정범석 목사의 말씀에서는 생명의 날은 단순한 행사로만 끝날 것이 나이라 그 의미와 뜻을 제대로
아는 절기와 같은 날로 이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이 행사를 통해 각자 잃어버렸던 주님과의 첫사랑을
되찾고 하루에 3천명을 전도했던 베드로와 같은 심정을 받자고 하셨으며, 앞으로 계속될 행사이기에 앞으로는
더 많은 연구와 학술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밤이 깊도록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짜릿한 감동을 선사해주시고 행사를 주관해주신 성삼위께 감사드린다.
밤이 깊도록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짜릿한 감동을 선사해주시고 행사를 주관해주신 성삼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의미있고 뜻 깊은 전야제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설레임으로 모든 회원들은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국내소식] 2014 사랑의 수료식 최고령 수료자를 만나다.
2014 사랑의 수료식 최고령 수료자를 만나다.
2014년도 사랑의 수료식이 전국 생방송으로 8일날 진행되었다.만대 기자는 주님의 교회 현장에서 수료 대상자 중 최고령이신 배월선(기성교회 권사 21년생, 94세)권사를 만났다.
50여년 전 자식이 아파, 교회 나갈테니 자식을 살려 달라 스스로 교회를 출석한 계기로 나사렛 예수님과의 만남을 시작하시게 되셨다고 한다. 인근 교회에 나가, 기도 하고 얼마 안 되어 거짓말처럼 자식이 나아 놀라운 체험을 하였고,한동안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자식의 병 나음이 우연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니던 교회를 다시 빠지기 시작하며 신앙관이 흐려질 때 즈음 또 다시 거짓말처럼 자식이 동일한 병을 다시 앓게 되더라는 것이다.
배권사는 그 때 부터는 '다시 자식을 낫게 해 주시면 이제는딴 마음 먹지 않고 주님을 열심히 섬기겠다,' 회개 후 다시 기도를 시작 하셨고 역시 기적과 같이 자식의 병이 낫게 되었다. 이 후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시고, 본격적으로 깊이 있게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수 년 전 놀라운 체험을 다시 하시게 된다.꿈에 죽어 천국을 가시게 된 것이 그것인데, 천국 갔더니 아직 '네가 올 때가 안 되었다.' 하시더라는 것이다.그 이유인 즉슨 살 집이 아직 다 지어 지지 않아서라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살 집을 짓고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직접 보여 주시는데 너무 집이 크고 멋지더라는 것이다.웅장한 집을 짓다 보니 공사 하는 인부 수 십명이 매우 부산하게 공사를 하는 장면을 보셨다는 것이다.
수 년이 지나 성약 독립의 해에 손자를 따라 섭리 교회로 오게 되면서 주일 예배를 참석하시고, 틈틈히 시대 말씀을 들어 오시다가,마침내 금년 수료식를 통해 정식 수료를 하시게 된 것이다.성약 역사를 오시는 것을 미리 꿈으로 보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이 나이에 이렇게나 큰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될 줄 어찌 알았겠냐"오늘 말씀에 크게 감동 받은 배권사의 소감이다. 94년을 기다려 주님 앞에 불러 주신 성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2014년도 사랑의 수료식이 전국 생방송으로 8일날 진행되었다.만대 기자는 주님의 교회 현장에서 수료 대상자 중 최고령이신 배월선(기성교회 권사 21년생, 94세)권사를 만났다.
50여년 전 자식이 아파, 교회 나갈테니 자식을 살려 달라 스스로 교회를 출석한 계기로 나사렛 예수님과의 만남을 시작하시게 되셨다고 한다. 인근 교회에 나가, 기도 하고 얼마 안 되어 거짓말처럼 자식이 나아 놀라운 체험을 하였고,한동안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자식의 병 나음이 우연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니던 교회를 다시 빠지기 시작하며 신앙관이 흐려질 때 즈음 또 다시 거짓말처럼 자식이 동일한 병을 다시 앓게 되더라는 것이다.
배권사는 그 때 부터는 '다시 자식을 낫게 해 주시면 이제는딴 마음 먹지 않고 주님을 열심히 섬기겠다,' 회개 후 다시 기도를 시작 하셨고 역시 기적과 같이 자식의 병이 낫게 되었다. 이 후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시고, 본격적으로 깊이 있게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수 년 전 놀라운 체험을 다시 하시게 된다.꿈에 죽어 천국을 가시게 된 것이 그것인데, 천국 갔더니 아직 '네가 올 때가 안 되었다.' 하시더라는 것이다.그 이유인 즉슨 살 집이 아직 다 지어 지지 않아서라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살 집을 짓고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직접 보여 주시는데 너무 집이 크고 멋지더라는 것이다.웅장한 집을 짓다 보니 공사 하는 인부 수 십명이 매우 부산하게 공사를 하는 장면을 보셨다는 것이다.
수 년이 지나 성약 독립의 해에 손자를 따라 섭리 교회로 오게 되면서 주일 예배를 참석하시고, 틈틈히 시대 말씀을 들어 오시다가,마침내 금년 수료식를 통해 정식 수료를 하시게 된 것이다.성약 역사를 오시는 것을 미리 꿈으로 보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이 나이에 이렇게나 큰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될 줄 어찌 알았겠냐"오늘 말씀에 크게 감동 받은 배권사의 소감이다. 94년을 기다려 주님 앞에 불러 주신 성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국내소식] 3.1절을 맞아 진행된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예배
기독교 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목사)는 95주년 3․1절을 맞아 월명동 수련원에서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예배를 개최했다.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아끼지 않는 정명석 목사의 뜻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이날 제 1회 체육부 개막 예배는 한 해 공식적인 체육행사를 하기
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평소 정명석 목사의 사상인 ‘운동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란 말씀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배구
평소 정명석 목사의 사상인 ‘운동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란 말씀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배구
등 약 1088명(주최측 추산)의 관계자들이 모여 정명석 목사의 사상을 이어 받고자 하였다.
특별히 평상시 정명석 목사가 추구하는 운동경기는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평화, 화동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특별히 평상시 정명석 목사가 추구하는 운동경기는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평화, 화동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는 운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면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여 돈이나 승부욕에 치우친
오늘날 운동경기에 전하는 메세지가 크다.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 3층 예배당에서 10시에 진행된 행사는 운동장의 꽃인 치어단원들의 응원가를 바탕으로
율동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정범석 목사가 나라 사랑과 체육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심정 깊이 말씀을 전하였다.
이번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 예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월명동뉴스]하얀 눈꽃 나라로 바뀐 월명동, 은빛 설경 장관
▲ 자연성전 잔디밭 예수님상
월명동이 하얀 눈꽃 옷을 입고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설경을 연출하며 월명동을 찾은 방문객의 마음에 기쁨을
주고 있다.
이달 1일부터 내린 눈으로 월명동의 겨울 풍경은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설경과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상고대로
이달 1일부터 내린 눈으로 월명동의 겨울 풍경은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설경과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상고대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월명동 앞산 야심작이 눈으로 덮인 모습
하얀 눈꽃 나라로 바뀐 월명동을 산책하는 동안 한폭의 그림같은 설경을 눈에 담고, 청정 자연을 가슴에 품고
가니 고민이 사라지고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든다.
눈꽃을 보며 걷는 것 뿐만 아니라 푸른 소나무들과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파란 겨울
하늘을 보면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푸른 겨울 하늘에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빛을 비추며 아름다운 은빛 물결을 비춰 월명동을 찾는 이들에게
푸른 겨울 하늘에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빛을 비추며 아름다운 은빛 물결을 비춰 월명동을 찾는 이들에게
감탄사를 터뜨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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