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목사)는 95주년 3․1절을 맞아 월명동 수련원에서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예배를 개최했다.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아끼지 않는 정명석 목사의 뜻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이날 제 1회 체육부 개막 예배는 한 해 공식적인 체육행사를 하기
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평소 정명석 목사의 사상인 ‘운동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란 말씀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배구
평소 정명석 목사의 사상인 ‘운동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란 말씀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배구
등 약 1088명(주최측 추산)의 관계자들이 모여 정명석 목사의 사상을 이어 받고자 하였다.
특별히 평상시 정명석 목사가 추구하는 운동경기는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평화, 화동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특별히 평상시 정명석 목사가 추구하는 운동경기는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평화, 화동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는 운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면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여 돈이나 승부욕에 치우친
오늘날 운동경기에 전하는 메세지가 크다.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 3층 예배당에서 10시에 진행된 행사는 운동장의 꽃인 치어단원들의 응원가를 바탕으로
율동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정범석 목사가 나라 사랑과 체육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심정 깊이 말씀을 전하였다.
이번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 예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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