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6월 7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6월 7일 새벽말씀





정신이 펜이다.

육신은 기구다.

‘정신이 펜’이라는 말은... 정신으로 쓴다는 말이다.
‘펜’ 없으면 못 쓰듯이, ‘정신’이 없으면 못 쓴 다는 말이다.

‘정신’은 마치 몸의 힘과 같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데 힘을 일체시키지 않 으면 못 들듯이,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제대로 못 한다.

정신이 집중된 단계에서 영적 세계도 들어간다.

성자는 영이시니, 정신이 집중돼야 통한다.

동물들이 사냥하기 전에는 전체를 본다. 그러다가 사냥할 동물이 있으면, 그때는 전 체를 안 보고 하나만 보고 사냥한다. 그래야 잡는다. 이와 같이 정신을 쓰는 것이다.

성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니,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된다.” 하셨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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