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6월 6일 새벽말씀
어느 때는 주가 갖추고 따라와야 된다고 하 고, 어느 때는 갖추지 말고 따라오라고 한다. 왜 그럴까? 상황에 따라서다. 그 상황은 말하지 않는다.
주는 하지 말라고만 하지, 왜 하지 말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왜 하지 말라고 하는지, 안 함으로 인해서 본 인이 답을 받기 때문이다.
주가 말하면, 믿고 사랑하며 기뻐하면서 따 라라! 그러면 ‘왜’ 그러한지 문제가 풀린다.
예수님은 어부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했다. 베드로는 “당신이 누구인데 따라야 합니까?” 묻지 않고, 즉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답을 주면 안 된다. 알고 따르면, 사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 고, 순리로 되지도 않는다.
성자가 한 가지 비유를 통해서 깨닫게 해 주 시면 만 가지, 억 가지를 깨달아라!
잔칫집의 기둥이 흔들리면 집이 통째로 다 흔들리듯,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면 만사가 흔들린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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