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아는 만큼 행하게 된다

[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아는 만큼 행하게 된다


성부, 성자, 성신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자가 없다.
자기가 믿는 자가 어떤 존재인지 정확히 모르고
무조건 ‘하나님이다. 성령님이다. 전능자다.’ 하고 믿고 산다.
그러니 믿다가 헷갈리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한다.
제대로 알면, 그 육도 혼도 영도 형체가 제대로 변화되어 있다.
사람은 아는 대로 행하는데, 알고 행한 만큼 그 육도 혼도 영도 형체가 만들어져 결과체가 된다.

-2013년 4월 17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잠언 중에서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6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6일 새벽말씀




일체 돼야 느낀다.

사랑도 사랑하는 대상과 몸, 마음, 생각 등 모든 것이 다 통해야 된다.

마음 닿으면 마음을 느끼고, 몸이 닿으면 몸 을 느낀다.

과수원에 가서 나무에 닿으면 나무를 느끼고 , 과일에 닿으면 과일을 느끼듯이, 성자께도 닿는 대로 느낀다.

자기 수준대로 닿는다.

저마다 천국에 닿고, 낙원에 닿고, 선영계에 닿고, 음부에 닿고, 무저갱에 닿고, 지옥에 닿는다. 깨닫고 행하여라.

부분적으로만 알고 말하는 자는 자기 인격과 수준이 부분적으로만 만들어진 자다. 눈과 마음이 사시(斜視)와 같아서 그렇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하늘 그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하늘 그분

당신을 모시고 살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나이다
당신을 모시고 사는 일은
너무나 과분하나이다
당신은 높고 높아서
너무나 벅차나이다

당신을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멀고도 먼 거리니이다
그럴지라도 이 몸은

천리나 떨어진 님을
높고도 높은 님을
우러러보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섬기며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이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2집중에서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오직 '영 창조'를 위해서다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6월 16일]


[주제]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오직 '영 창조'를 위해서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창세기 1장 26-28절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2장 37-40절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한계시록 19장 9절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요한계시록 20장 6절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목적을 찾으며 살고, 목적을 찾으면 그 목적을 이루려고 희망에 차서 수고하며 살아갑니다.
목적을 못 이루면 허무로 끝나고 실망하게 됩니다.
목적을 이루면 그 목적과 함께 기뻐하며 육적 천국, 마음 천국을 이루면서 살아갑니다.
 

절대 신인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137억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대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은
<지구>를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45억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지구’를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을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수백만 년의 시간을 들여 ‘사람의 육신’을 창조하신 목적은
 <마음·정신·생각과 혼과 영>을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결국 ‘영체’를 창조한 목적은,
그 육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메시아를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이 하늘나라 형체로 변화되어 완성된 영체가 되어서,
삼위일체의 영원한 대상체로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천지’와 ‘인간’과 ‘인간의 영’을 창조한 목적입니다.

인생들은 저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의 육과 영을 창조한 목적을 이루지 않고 자기 목적만 이루고 삽니다.
그러니 행여 자기 목적을 이루고 살아도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먹고, 취하고, 놀고, 사랑하고, 육적 향락과 쾌락을 누리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도 마음이 허무하고 곤고하고 번민하며 고통을 받으며 삽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모두 자기 ‘영체’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모두 시대를 만나서 시대 생명의 말씀을 듣고 행하며, 자기모순을 고치고, 자기 마음을 온전하게 하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삼위일체를 사랑하면서 살면 자기 영체를 아름답고 빛나는 하늘나라 형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육의 행실로 자기 혼과 영을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기!’입니다.

육은 타고난 대로 살아야 하지만, 혼과 영은 만들기에 따라서 변화되고 달라집니다.
마치 집과 정원이 만들기에 따라서 달라지고, 물건이 만들기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듯이, 자기 혼과 영도 그러합니다.

‘자기 영을 최고로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고 찬란하게 만들어서 살기!’입니다.

모두 자기 육을 가지고 자기 영을 삼위의 형상으로 만들어 최고로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만드는 것을
인생 최고의 목적으로 두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6월 16일 주일말씀 중에서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20069

[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영의 세계로 가는 마음.정신.생각

[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영의 세계로 가는 마음.정신.생각

인간은 육체가 있어도 마음·정신·생각을 빼면 식물인간과 같다.
마치 뇌를 빼놓은 것 같다.
마음·정신·생각이 혼체로 형성되어 활동하는 ‘꿈 세계’는 정말 중요한 세계다.
인간의 근본을 좌우하는 ‘영의 세계’다.
이 세계는 마음·정신·생각이 일체 된 ‘혼체 세계’로서 하나의 영적 세계다.
그 혼체를 통해서 다음 두 번째 단계인 ‘영체 세계’로 가게 된다.
영체 세계란 영의 세계라는 말이다.
 

-2013년 4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잠언 중에서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5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5일 새벽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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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끝은 강하다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6월 9일]

[주제] 끝은 강하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24장 3-14절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끝은 강합니다. 창도 창끝이 강하고, 화살도 끝이 강하고, 칼도 칼끝이 강하듯이, 역사도 끝이 강합니다.
끝에 무슨 역사를 할지 모릅니다. ‘끝까지’ 가야 끝을 볼 수 있습니다.

‘끝의 하루’가 ‘시작과 과정의 한 달’보다 더 중합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끝의 하루가 과정의 10일보다 더 중합니다. 가을이 농사짓는 계절의 끝이라서 가을이 되면 농부들은 발바닥에 불이 나게 뜁니다. 곧 겨울이 오기 때문이고, 익은 곡식을 거둬들여야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도 끝에서 응답받고, 만사의 모든 것도 끝에서 얻고, 끝에서 승리가 결정되고, 끝에서 결실하고, 끝에서 결정합니다.

끝이 좋아야 됩니다. 끝이 안 좋으면 창도, 칼도, 화살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듯이 ‘사람’도 그러합니다.


자기 마음·정신·생각을 창끝, 칼끝, 화살 끝같이 하고 행해야 성공하고,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끝 매듭은 꼭 100% 해야 완성됩니다. 하다가 말면 완성이 안 됩니다.
 
끝 매듭을 안 하면, 자기 영도 혼도 육도 완성되지 않습니다. 끝 매듭을 안 하면 그동안의 수고가 헛수고가 됩니다.
끝 매듭을 해야 됩니다. 끝에는 끝장을 내서 끝내도록 완전하게 행해야 됩니다.

끝은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합니다. 끝이 끝내줍니다.
끝에 가야 꽃구경도 하고 열매도 따 먹으면서 보람차게 누릴 수 있습니다.
끝을 잘하면 처음에 못 한 것도, 과정 중에서 못 한 것도 다 회복되는 것은 끝이기에 그러합니다. 

주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과 끝입니다.

끝은 진리요 사랑이니 ‘진리와 사랑’으로 주님과 일체 되어 행하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6월 9일 주일말씀 중에서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4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4일 새벽말씀









온종일 육적인 시간을 즐기며 보내도, 한 시간동안 영적인 시간을 보낸 것만 못하다.

영적인 시간을 보내면, 자기 영이 구원받기 만하면, 자기 영이 그 영향을 그대로 받아서 그것 때문에 영원히 영광을 누린다.

영적인 삶은 자기 자체적으로 영적으로 사는 삶이 아니다. ‘구원자’를 중심하고, 절대 ‘하나님과 성령님 과 성자’를 중심해서 사는 것이 영적인 삶이다.

성자와 분체와 일체 되어 하지 않는 자는 자기 스스로 신령하게 영적으로 했다해도 영이 죽은 자다. ‘영이 죽었다.’ 함은 ‘영이 하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함이다.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성자와 분체와 일체 되어서 해야 영적으로 한 것이다.

누구든지 육적으로 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일이 안 된다. 힘들다. 성자도 구원자도 함께 하지 않는다.

육적인 자는 사탄이 와도 모른다. 고로 사탄이 제 것으로 삼는다.

영적인 자는 사탄을 직감하니, 기도하여 물 리친다.

이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 영적인 자만 안다.

만사의 모든 것이 사람이 만들기에 따라 달려 있듯이, 자기 육도 마음도 혼도 영도 영적으로 만들기에 따라 영적인 자가 된다.

영적으로 행해야 기적이 일어난다.

영적으로 행해야 시간의 표적이 일어난다.

이 시대 말씀이 신령하고 영적인 말씀이다. 고로 이 시대 말씀을 받고 외치면 영적인 자 가 된다. 성자가 그와 함께하신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라



[정명석 목사의 1분 묵상]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라

‘몸’은 온종일 가만히 놔두면 그대로 있다.
이와 같이 ‘마음’도 가만히 놔두면 아무것도 못 느끼고 무기력하다.
‘마음’도 온종일 가만히 놔두면 빈 마음으로 그대로 있다.
생각해야 느낀다.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몸’을 가지고 일을 해야 일이 되듯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야 일이 된다.

-2013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잠언 중에서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MinuteQT/View/18776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성령의 감동으로 행하여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6월 2일]



[주제] 성령의 감동으로 행하여라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요한복음 14장 26절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사도행전 4장 8-14절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사도행전 13장 9-12절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로마서 8장 26절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0-16절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4-11절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갈라디아서 5장 16-18절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6장 18절2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감동’하면, 성령님의 역사와 감동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성령님의 특성은 ‘감동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일으켜 그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뜨겁게 느끼게 해 주면서 행하게 하십니다.

삼위일체에는 하나님과 성자와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중의 한 존재로서 여성 신이며 천모이십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하고 싶은 생각이 확 들게 되어 하고 싶고, 그러므로 힘들지 않게 쉽게 행해집니다.
누구나 수십 번씩, 수백 번씩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 봤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감동도 주시고, 번뜩 깨달아지게 해 주시며 역사하십니다.
감동이 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여실히 느끼게 되고, 온 마음과 정신과 생각에서 선연하게 깨달아지면서 그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

어떤 일을 당하기 전에 미리 느껴져서 피할 것이면 피하게 하시고, 할 일이면 그 일에 대한 감동이 오면서 하고 싶어집니다.

<감동>은 성령님뿐 아니라 하나님과 성자 주님도 일으키시는데, ‘말씀’으로 일으키십니다. 말씀함으로 감동을 일으키십니다.
고로 단상에서 하나님과 성자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따라 감동받게 하십니다.

성자 혼자 행하셔도 성령의 역사는 얼마든지 일어납니다.
성령님만 성령의 역사를 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기 바랍니다.

언제나 성령의 큰 감동을 받고 말씀을 더욱 깨달으려면, 성령님과 성자와 자꾸 가까이하고 교통하며 불러야 하고, 성령님과 성자의 몸이 되어 행하는 사역자와 교통해야 합니다.

또한, 회개 기도를 깊이 하여 깨끗하게 하고 각종 기도를 더욱 깊이 하려면, 성령의 감동을 더욱 뜨겁게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깊이 기도하고, 계획적으로 자기모순을 고쳐 나가고, 자기 행위를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를 깊이 많이 하면, 자기가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성령으로 감동되면서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이렇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모두 ‘성령의 감동’으로 행하고, ‘성자의 말씀’으로 행하기 바랍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6월 2일 주일말씀 중에서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3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13일 새벽말씀











자기 ‘육’을 가지고 육적으로 행하면 육적인 사람이 되고, 영적으로 행하면 영적인 사람이 된다. 이와 같이 자기 ‘생각’을 가지고 육적으로 행 하면 육적인 사람이 되고, 영적으로 행하면 영적인 사람이 된다.

똑같은 성자의 일도 자기 생각으로 육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자는 육적인 자가 되고, 성자의 뜻대로 영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자 는 영적인 자가 된다.

성자의 일도 자기중심으로 행하는 자는 육적 인 자다.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 중에서 육적인 가인의 제물은 안 받으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성자의 일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으로 육적으로 행하는 자의 것은 안 받으신다. 그 공적도 육적으로 끝난다.

자기를 영적으로 만드느냐, 육적으로 만드느 냐는 자기 하기에 달려 있다. 자기가 자기를 만들기에 달려 있다.

보다 영적인 자도 자기 생각과 혼과 영이 성 장할수록 더 영적인 자가 된다. 어린아이는 아무리 운동에 능하더라도 약하 듯이, 영적인 어린아이는 영의 일을 열심히 하더라 도 약하다. 생각과 혼과 영이 성장해야 된다. 연속적으로 말씀을 듣고 행하고 기도하면서, 육신이 성장하듯이, 어린 나무가 성장하듯이 , 어린 과일이 크듯이 자기를 성장시키고 키워 야 된다.

때가 되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계획 적으로 선포하시는 새 시대 신령한 말씀을 들어야 영적인 자가 된다.

시대 말씀을 듣고 자기를 구원하러 온 자를 100% 알고 믿고 그와 일체 되어 살면서, 구원자를 보내 주시어 항상 그 옆에 존재하 시는 전능하신 성자를 제대로 믿고 알고 성자와 교통하며 일체 돼야 영적인 신령한 자가 된다.

구 역사는 크고 대단해 보인다. 왜? 이미 성장되어 왔기 때문이다. 새 역사는 작게 보인다. 왜? 지금 성장하며 가기 때문이다.

역사를 축소해서 자기 인생으로 보자. 10세 전까지 보고, 20세 전까지 보고, 30세 전까지 보고, 40세 전까지 보면서 계속해서 10년씩 더 크면서 자기가 생각하 고 행한 것을 보아라. 성장되기 전과 성장한 후의 삶이 다르지 않 느냐.

새 역사도 그러하다. 처음 시작하여 얼마 안 됐을 때는 행한 것이 적다. 그러나 새 역사가 성장되면 구역사가 새 역 사를 따라갈 수가 없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