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꽃 고백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꽃이내게 

윙크하며 

오라한다 

꽃이나를 

왜오란지 

눈치챘다 

꽃이내게 

말하기를 

아름답고 

많고많은 

꽃많은데 

어쩜그리 

저를사랑 

하느냐고 

감격하며 

꽃의인생 

모두바쳐 

살겠다고 

고백한다 
  


아, 

감격해라 

기쁘도다 

사랑스런 

네모양이 

없어져도 

꽃나무만 

남더라도 

영원토록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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