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죄를 모르는 것이 죄의 시작이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죄를 모르면,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고로 죄를 모르는 것이 죄의 시작이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그 순간 거쳐가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 절대자 하나님은 절대 행하신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전서 13장 10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온전한 것>이 오면 <임시로 하던 것들>을 폐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없을 때>는 ‘작은 것’으로 주시고, <있을 때>는 ‘큰 것’으로 주십니다.

<환난 때>는 ‘피난처’를 주시고, <좋을 때>는 ‘환경 좋은 궁’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이십니다.

<절대자>는 ‘절대’로 행하니 ‘절대신, 절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절대로 행하시는지 말씀하겠습니다.


<구약>에서 ‘보낸 자’ 없이는 절대! <새 역사 신약역사>를 펴지 않으십니다.

<신약>에서도 ‘보낸 자’ 없이는 절대! <새 역사 성약역사>를 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예수님’을 보내신 후에 <신약 자녀급 역사>를 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니,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십니다.


<남자>는 평생 ‘남자’이고, <여자>는 평생 ‘여자’입니다.

이것이 ‘절대적’입니다.


가령 온 인류가 <남자>가 오기를 기다린다 합시다.

그런데 <남자>는 한 명도 없고, <여자>만 ‘만 명’이 있다고 합시다.

이때 ‘갓난아기’가 태어났는데 <남자>라고 합시다.

그가 ‘갓난아기’라도 결국 ‘그’가 커서 사명을 합니다.

<여자>는 ‘만 명’이 있어도 ‘남자의 사명’을 못 합니다.

세월이 가서 <여자>들이 기다리다 늙어 죽어도

<그 남자>가 커서 ‘새 역사의 아기’를 낳고 역사를 폅니다.

이것이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사명자 다윗>이 아니면, 절대적으로 ‘골리앗’을 물리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절대적입니다!

그렇게 ‘군사들’이 많았어도 어느 누구도 ‘블레셋 군대’를 물리치지 못했습니다.

오직 <다윗>만이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에 따라서

블레셋 군대의 골리앗 장군을 물리쳤습니다.

오직 <다윗>만이 ‘민족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것이 절대적입니다.


모세의 인도를 받아 <신광야>로 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책임을 못 하고

악평하고 불평하다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악평하고 책임을 못 한 형벌로 평생 ‘신광야’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오직 ‘선평하며 책임을 한 여호수아와 2세들’만 <가나안 복지로 가는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축복해 준 자’는 가는 길도, 운명도, 육적 축복도,

영적 구원도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절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항상 ‘하나’로 시작하십니다.

<참역사, 새 시대>도 ‘하나’입니다. <시대 보낸 자>, 곧 <구원자>도 ‘하나’입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하나뿐인 <하나님의 섭리역사>에서 하나뿐인

<구원자>를 믿고, 하나뿐인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하나뿐인 <절대자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사랑하며,

자기를 개발하고 ‘신부’로 만들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그 순간 거쳐 가는 자’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택함 받아 ‘하나님의 역사’로 왔으니,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삼위의 뜻’대로 열심히 행함으로 쑥쑥 성장하고 변화되어

<삼위가 거하시는 육과 영의 궁>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27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삼위의 마음, 주의 마음에 맞춰야 같이 산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결혼해서 같이 사는 부부라도 성격이 안 맞으면

같이 생활하지 못하니 같이 못 산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하다. 삼위의 마음, 주의 마음에 맞춰야 같이 산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그 순간 거쳐 가는 사람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전서 13장 10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누구나 <얼굴>은 금방 늙습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만 보고서는 누가 ‘과거에 미인’이었는지,

누가 ‘과거에 못난이’였는지 구별하지 못합니다.

한번 나이 든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과거에 미인’이 누구였는지 찾아보세요!

마치 모두 다 ‘가을’을 맞아서 ‘낙엽’이 되어서 어떤 풀이 ‘여름 한철에 그리 싱싱했는지’

알 수 없듯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각의 질>을 보고, <행실>을 보고, <혼>을 보고, <영>을 봐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겉모습>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생각의 질>이 나쁘면,

결국 <그 생각>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집니다.

<생각의 질>이 좋아야 <행실의 질>이 좋고, 그로 인해 <영혼의 질>도 좋아져서

빛나고 아름답게 변화됩니다.



<육>은 변화무쌍하고, 세월이 가면 늙습니다.

과거에 미인이었더라도 그 <육>은 이제 아줌마, 아저씨가 되었고 중년이 되었습니다.

어서 <육>이 다 늙기 전에 빨리 <육>을 ‘씨’로 뿌려서 <영>을 미인으로 변화시켜

<영의 열매>를 거둬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첨단의 지혜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미(美)’를 중요하게 봅니다.

<삼위를 향한 사랑의 공적>이 ‘영의 미와 빛’으로 나타나고

<삼위의 뜻대로 의를 행한 공적>이 ‘영의 미와 빛’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삼위를 진실로 사랑하고, 삼위의 뜻대로 행한 공적이 크면, 영의 키도 크고,

영이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공적도 별로인 영은 키도 미도 별로입니다.

누구든지 삼위일체를 모시고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면, 모두 합당하니

<영체>가 아름답게 갖춰지고 빛나게 발달됩니다.




모두 말씀대로 행하여, 삼위 앞에 그 순간 거쳐 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삼위와 주를 가까이 하는 귀한 ‘육과 영’이 되어 <육>도 ‘생각 미인, 행실 미인’이 되고,

<영>은 ‘영체 미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22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사람의 몸은 구조와 모양이 다 같고 다 귀하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사람의 몸은 구조와 모양이 다 같고 다 귀하다.
그러나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귀히 쓰이기도 하고 천히 쓰이기도 한다.
그 차이는 해와 별의 차이같이 크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깨닫고 영적으로 써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주일말씀의 핵심을 <잠언>으로 한 동작씩 전하겠습니다.



<인생 100년> 길다 하지만 그 시간은 겨우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만나 그가 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찾아가는 데 쓰는 시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말이 <인생 100년>이지, 실상 조금 살아 보면 금방 ‘100년의 해’가 지니

그 기간에 ‘자기 영혼’을 꼭 구원해야 됩니다.

 

<육신 인생 100년>이 ‘영원한 운명’을 좌우하기에 그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니 <육신>이 ‘세상’에서 살 때 복음을 전하는 자를 통해서,

구원자를 통해서 부를 때 그때 와서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지구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인생을 처음 살아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인생 가는 길들>을 보면 어떤 사람은 사람들과 뭉쳐서 가고,

어떤 사람은 짝을 지어서 같이 가지만, 실상은 인생을 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태어난 길>도 홀로이고, <가는 길>도 홀로이니 ‘삼위와 동행’하며

‘삼위와 일체’ 되어 살기 바랍니다.

<인생 100년> 길고도 긴 여정 같지만, 계속 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황혼>이니

서둘러서 빨리하십시오.



◎ 계속해서 <잠언>을 한 동작씩 전해 줄 테니, 각자 뇌에 새기고 깨닫기 바랍니다.



<음식>은 때 지나면 식어서 맛이 변합니다. <시간>도 제시간이 지나면 그러합니다.

<과일>도 때 지나면 향기도 사라지고, 물기도 빠지고, 맛도 변해서

입맛이 당기지 않습니다. <시간>도 제시간이 지나면 그러합니다.


<음식>은 김이 모락모락 날 때, 보암직하고 먹음직할 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시간>도 제때 제시간에 맞춰 일을 해야 제맛이 나서 잘됩니다.



<행하는 것>도 ‘제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행하지 않으면 ‘제맛’이 변해서 하기 싫어집니다.

<시간>과 <하고 싶은 마음>이 맞아야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감동을 주실 때, 뇌에 시동이 걸렸을 때> 그때가 뜨거울 때이니,

그때 해야 됩니다.


제때, 제시간에 하는 것! 이것이 <성공 비법>, <잘하는 비법>입니다.


음식이 식어서 맛이 변했으면, 다시 데워서 먹듯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서

할 마음이 없어졌으면, 다시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하여 열 내서 하기입니다.


◎ 이제 <한 막의 잠언>을 더 전해 주겠습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 똑같은 육의 인생>을 가지고,

시간을 어떻게 잡고 쓰면서 사느냐에 따라서 육의 삶이 좌우되고,

그로 인해 영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지혜>는 ‘판단’이고 ‘분별’입니다. <지혜>는 ‘오직 성삼위’께로부터 옵니다.

누가 지혜를 받아서 <짧은 시간, 짧은 인생>을 지혜롭게 최첨단으로 써서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까?


어려도 ‘성삼위와 주의 생각’으로 살면 그 생각과 행실이 어른을 앞질러서 사니,

삼위와 주의 몸이 되어 외치면서 아이도 어른도 가르치는 자가 됩니다.


역시 <신적>으로, <신의 머리>를 써서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생각>대로 <하늘같이 높은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돌아갈 길은 질러가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안 하고,

오직 성삼위가 시키시는 대로 그 방법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똑같은 시간이라도 최첨단으로 쓰고,

똑같은 시간을 5배, 10배, 20배, 100배나 잡아서 쓰는 자가 되어 시대를 앞지르고,

사람들의 생각과 행실을 앞질러서 <육적 성공, 영적 성공>도 최첨단으로 이룹니다.


모두 이와 같이 되도록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18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깨닫고 영적으로 써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시간>에 대해 깨우쳐 주면서, 시간을 어떻게 써야 최첨단으로 쓰는지,

시간을 어떻게 써야 같은 시간을 5배, 10배 더 쓸 수 있는지 말씀하겠습니다.



인생을 살아 본 사람들은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알 것입니다.

80~90년 살았어도‘세월이 금방 지나갔네. 언제 80년이 지났지?’ 합니다.

이처럼 시간은 빨리 갑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청년에게도, 중년에게도, 노인에게도 <시간과 세월>은

봐주지 않고 하루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갑니다.




<시간>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이기 때문에, 지구 세상 73억 명이

힘을 합쳐서 잡아도 <시간>은 잡지 못 합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누가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인생아~ 늙지 마라.” 하며 잡아도 인생은 늙어 가고, “시간아~ 가지 마라.” 하며 잡아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고로 보다 빨리 생각하고, 빨리 뛰면서 살아야 <시간을 잡은 자>가 되어

자기 육에게도 ‘많은 것’을 남기고, 자기 영에게는 ‘영원한 것’을 남겨 성공한 자가 됩니다.




<생각>이 빨리 돌아가고, <생각>이 날렵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도 날렵해져서

<실천>도 빨라집니다.

그러려면, <육>만 가지고 행하면 안 됩니다.

<육>은 느려서 <빠른 시간>을 따라가지 못하니 꼭꼭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행하는 것이란,

어떤 일을 하든지 꼭 <성령>을 부르고 <주>를 부르면서, 성령과 함께,

주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2시간’에 할 일을 ‘1시간’만에 하여

<1시간을 잡은 격>이 됩니다.




<시간을 잡는 방법>은 ‘빨리하는 것’이며, <빨리하는 방법>은 ‘영적·신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육>으로 뛰어서는 시간을 ‘두 배’도 잡기 힘들고, <육>으로 뛰어도 남보다 조금 더,

한 뼘 더, 한 발자국 더 앞서갈 뿐입니다.




<영적>으로, <신적>으로 해야 ‘10~20배의 시간’을 잡고서 쓰게 됩니다.

<신적으로 하는 것>이란, 신의 머리를 사용하기입니다.

곧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생각대로 행하기입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원을 높여서‘돌아갈 길’을 질러가고‘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안 하기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시키시는 대로 그 방법대로 행할 때,

그것이 ‘신의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 되고, 자기 생각이 ‘하늘같이 높은 생각’이 되어

10배, 100배 시간을 잡고 쓰는 자가 되어 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시간>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황금 시간>이 되기도 하고,

<철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오물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시간을 삼위일체와 함께 써야 그때마다 황금시간으로 쓰게 되니

오늘 말씀으로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을 영적으로 쓰고

제때 제 시간에 생각하고 행하여 모두 시간의 승리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씨로 황금벌판을 만든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로마서 9장 7-8절

         
    7)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 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장 29절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씨>가 무섭습니다. <씨 하나>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벼농사를 짓고 나면, 알곡 중에서 ‘좋은 볍씨’를 먼저 골라냅니다.

만일 ‘만석의 벼 알곡’이 나왔다면, 그중에서 ‘볍씨로 쓸 것 한 가마니’를 남깁니다.

<만석의 벼 알곡>은 음식을 해서 먹고 끝내고,

<골라낸 한 가마니의 볍씨>를 다시 뿌려서 벼농사를 지어 황금벌판을 만듭니다.

 

<좋은 볍씨>가 그 해 논농사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씨’가 무섭습니다.




과일 농사도 ‘열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씨’로 합니다.

<씨 하나>로 과일 농사를 지어 과일을 거두게 됩니다.




<씨>는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를 만듭니다. <씨가 아닌 것>은 ‘하나의 밥알’로 끝나고,

‘하나의 과일’로 끝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씨’를 가지고 역사를 펴십니다.

그래야 온 세상을 ‘하나님의 황금벌판 역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신약 아들의 씨’였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여 뽑아서 보낸 ‘씨’였습니다.

고로 그 ‘한 사람’을 통해 <신약 황금벌판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는 ‘씨’입니다.

<그를 통해 펼치시는 하나님의 새 역사>도 ‘씨’입니다.

그 ‘씨’를 통해서 모든 인생들을 구원하여 황금벌판으로 만들고,

그 ‘씨’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황금벌판으로 만듭니다.

<씨 하나>가 온 세상을 황금벌판으로 물들입니다.




<곡식과 과일>은 모두 먹고 끝나지만, <씨>는 먹고 끝내는 곡식이나 과일이 아닙니다.

땅에 떨어져 싹을 틔워 번창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 씨와 같은 자>를 믿고, <그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새 역사>로 온 <새 시대 생명들>도 ‘씨’입니다.

     

<씨 하나>로 100배, 1000배, 10000배, 10만 배... 계속해서 번창해 나갑니다.

오직 ‘씨’만 황금벌판을 만듭니다.




고로 ‘씨 인생’은 육적으로 먹고 즐기며 끝나는 인생을 살지 않고,

씨가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황금벌판으로 만들 듯,

<자기 영혼>을 구원하고 휴거시키고,

<생명들>을 구원하고 휴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씨>는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가면 갈수록 ‘창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도 <후손의 씨>를 ‘이삭’으로 정하고,

가다 보니 그 족속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지게 됐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씨 하나>가 수천, 수만 배 번창하여 온 세상을 황금벌판으로 만듭니다.




<시대 보낸 자>는 ‘씨’입니다.

<새 역사>는 ‘씨’입니다.

<새 역사의 새 생명들>은 ‘씨’입니다.

고로 ‘수’가 많지 않지만 <씨>이니, 온 세상을 뒤덮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육’이 <씨>입니다.

<육>이 ‘씨’가 되어 <자기 영의 구원과 휴거>를 위해 희생하면,

<영의 싹>이 새롭게 자라서 수천, 수만 배를 거두게 됩니다.

<씨>를 뿌리고 <곡식>으로 거두듯, <육의 씨>로 뿌리고 <영의 곡식>으로 거둡니다.

곧 <육>으로 뿌리고 <영>으로 거둡니다.

곧 <육>으로 심고 <영>으로 살아납니다.




모두 <육신의 씨>를 가지고 ‘영’을 위해 뿌리고 심어서 <휴거>로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 번창시키기를 축원합니다!




<씨>는 땅에 심어 희생하지만, 그 ‘씨’로 인해 수천, 수만, 수십만 배를 거두게 됩니다.

이것이 ‘씨의 영광’입니다.




<씨>는 ‘농사지은 전체 곡식의 수’보다 적지만, 그 ‘씨’로 인해

<후대와 미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이것이 ‘씨의 가치’입니다.




자기 인생을 ‘씨’로 삼고 ‘영’을 위해 ‘생명’을 위해 심어야 <씨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똑같은 씨’로 삼지 않으십니다.

분야별 센터마다 뽑아서 ‘개성의 씨’로 삼으십니다.

사랑의 씨, 사명의 씨, 경제의 씨, 전도의 씨 등 수백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씨의 가치>를 알고 ‘자기가 무슨 씨’인지 알고,

각자 개성대로 ‘씨의 사명’을 하기를 축원합니다.




<씨>는 관리를 잘하다가 ‘옥토’에 뿌려야 합니다.

이와 같이 <씨>가 되어 ‘씨의 사명’을 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

하나님의 역사에 뿌려야 합니다.




<씨>는 오직 감사, 오직 사랑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웃어 대며,

 모든 자들의 본이 되며, 멋있고 빛나게 영광을 돌리며

성삼위를 사랑할 자들을 <씨>로 삼아 아껴 주시고, 그들을 뿌리고 심어

  ‘황금벌판’으로 만드십니다.




자기를 ‘좋은 씨’로 만들기 바랍니다!

모두 ‘좋은 씨’가 되어 뿌려지기를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11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마지막 가르침과 만남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13장 12-20절


12 )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한국의 고유 명절 중의 <설날>이 있습니다.

<설날>에는 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절을 받은 어른들은 ‘세뱃돈’을 주지요?

이렇게 한 해의 처음이며 시작의 날인 <설날>에  인사를 하고, 덕담을 해 주고,

복 돈을 주며 한 해의 ‘행운’과 ‘복’을 빌어 주는 것입니다.



이 의미를 알고 <설날>을 맞고 <세배>를 하듯이,

<성찬식>도 어느 정도는 알고 참여하고 기념해야 합니다.



‘예수님 때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약속한 것>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때가 되어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내어 <그 시대를 구원할 새 말씀>을 주시고,

가장 먼저 ‘하나님을 믿던 유대 종교인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구원받으라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셨지만

유대 종교인들은 ‘기존 신앙관, 기존 인식관, 기존 교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사고와 가르침’을 고집하면서 아예 믿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자신들의 가르침>과 다르다며, 예수님을 배척하고 불신하고

이단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아예 들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잘못됐다고 하고,

어쩌다 <새 시대 교리>를 들었어도 싫어하며 믿지 않고, 자기가 믿던 식대로 믿겠다고 하며

절대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두 깨닫도록 할 일을 다 해 주셨지만,

구약인들은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않고,

오히려 핍박하고, 때리고, 이단시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 땅’에 가서 복음을 전하며

은밀하게 역사를 펴 나갔습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인들의 핍박은 더욱 거세졌고, 그대로 두면 믿고 구원받을 자들까지

구원받지 못하고 해를 당하게 될 정도로 판국이 기울었습니다.



그들이 행한 대로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은

악인들과 죄인들을 멸하는 길을 택하지 않으시고, 구세주가 악인들과 죄인들의

죗값을 대신 받고 죽어 주어 모든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시대 죗값, 개인과 민족의 죗값을 청산하지 않으면,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받을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모두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하게 되니,

누가 대신 회개하여 죗값을 받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놔야 멸망을 피하고

‘구원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시대의 죄, 개인의 죄, 민족의 죄를 대신 회개하고 대신 죗값을 받고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 자는 오직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뿐입니다.



예수님은 거센 핍박으로 인해 ‘이방 땅’으로 가셨다가 다시 핍박의 땅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유대 종교인들은 ‘극한 불신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향해

온갖 살인적 행위를 했고, 유대 종교의 법, 국가의 법, 여론의 법으로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아시고, 잡히시던 날 저녁에 제자들을 다 모아 놓고

“이제 만민을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가야 될 때가 왔다.” 하고,

마지막으로 ‘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성만찬>은 예수님의 육신이 살아 있을 때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은 이때를 기억하며 구세주 예수님의 몸이 되어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뜻을 펴라고 <성만찬>을 해마다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그 시대가 믿지 못하고 죽인 것이니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온 인류를 위해 대신 죽어 주어 모두를 살리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었으니 ‘영광의 길,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를 지고 만민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모든 인생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면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자들의 죄도 용서받아 깨끗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여 <사도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역사>는 온 인류가 틀어도 틀어지지 않고,

온 인류가 막아도 막아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막으면, 하나님은 ‘다른 길’로 행하시어 정녕코!! 뜻을 이루십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성찬식의 의미와 뜻을 알았으니,

모두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주님의 몸’이 되어 부지런히 뛰고 달리겠다고 결심하며,

이 복음을 온 세계에 널리 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성찬 예식 사연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누가복음 22장 1-6절

         
1)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누가복음 22장 14-22절


14)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신약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보낸 ‘메시아’로서

이스라엘 민족과 온 세계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믿던 자들의 불신으로 인해 예수님은 ‘죽음’으로

만민의 죄를 대속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팔 것이니

인자는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식탁 위에 준비해 놓은 떡을 떼어 각 사람에게 주시며 “먹어라.

이것은 너희와 세상에 주는 내 살이다.

너희를 위해 내 생명을 주니 이제는 너희가 내 몸이 되어 내가 말한 것을 지키며

영생을 위해 살아라. 그리고 사람들이 모르니, 내 말을 세상에 전하여라.”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모두 잔을 들어라. 이 붉은 포도주는 너희를 위해 흘리는 내 피라.

피는 생명이다. 너희와 세상을 위해 다 주니 이 잔을 들어 마시고, 내 몸이 되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했듯, 너희도 복음을 전하여라.

그리고 서로 한 형제이니 화목하여라. 그러나 너희가 하늘나라에 와서 먹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는 다시는 내가 너희와 함께 먹고 마시지 못할 것이다.

세상이 나를 불신하고 악평하니, 내가 죄인들을 위해 죽어 주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는 길을 가야 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에 가셔서 기도하시고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실 때 유대 대제사장들이 보낸

군병들이 칼과 쇠뭉치를 가지고 쳐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열두 제자 중의 가룟 유다가 예수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며

입을 맞추니 이에 군병들이 예수님을 결박하여 빌라도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구원자는 ‘자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집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름으로

예수님이 ‘영광의 주’가 되어서 구원의 뜻을 이루는 것이 본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계속해서 돌이키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예수님을 악평하고 막고 이단시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였으나, 하나님을 믿던 자들이 끝끝내 예수님을 불신한 고로

더 이상은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판국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했으나 핍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을 아예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됐으련만 끝끝내 불신하고 핍박하니,

그대로 두면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들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제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고로 그 시대가 사탄에게 잡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만민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며 ‘십자가 죽음의 길’을 가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던 자들과 세상이 메시아를 믿는 책임을 못 했지만,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죽음’으로 조건을 지불하시고 만민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고로 회개하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시대를 사탄에게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했던 때를 기념하며,

그의 몸이 되어 세상에 담대히 복음을 전할 것을 더욱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거룩한 성찬 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옛날 사도 시대같이 역사를 뛰되 차원을 높여 성자와 주님의 몸이 되어

시대 복음을 증거하며 자신도 이 시대 사람들도 <시대 구원>과 <휴거>를 이루게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더 굳게 다짐하며 온전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4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