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모르니, 삼위일체가 역사하셔도 예사로 여기고 그냥 지나간다. 모르니, 도와줘도 아쉬워하고 불평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106편 1절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위일체가 사랑하여 그때마다 작고 크게 역사해 주면,
‘우연인가? 기후의 변화인가? 내 착각인가? 이런 때도 있고,
저런 때도 있지.’ 하고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삼위일체는 <만물>로도 계시하고 <사람>을 통해서도 계시하며 도우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만물 계시>를 받고도 ‘만물을 많이 보다 보니,
내가 상상한 것이 보이네?’ 하기도 하고, 삼위가 <사람>을 통해
역사하여 도와도‘가다 보니, 뇌에 스친 사람도 만나게 됐네.
우연의 일치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물>이나 <사람>을 보여 주며 깨닫게 해 주기까지 하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전능자’를 인식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늘 <생각>에서 잊지 않고 생각해야 삼위께서 ‘만물’이나
‘사람’을 통해 도와도 알고, 불러도 알고, 계시해 줘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나니,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아도
표적이 일어나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역자’를 통해서 행하여 표적을 일으키고,
수시로 축복을 받게 해 주어 표적이 일어나게 해 주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본인이 노력하니, <공의의 법>에 따라서
본인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게 하기도 하십니다.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아둔하여 그때 그 즉시 깨닫지 못하고
다 끝난 후에야 감사하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사랑해 주시고,
표적을 일으켜 주시고, 도우시고,
역사해 주실 때 그때! 즉시!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그때! 다 말하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8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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